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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ould sail away
Or catch a freight train
Or a rocketship
into outer space
Nothin' left to do
Too many things were said
To ever make it feel
Like yesterday did
Season Must Change
Separate paths,
separate ways
If we blame it on anything
Let's blame it on the rain
I knew it all along
I'd have to write this song
Too young to fall in love
Guess we knew it all along
That's alright, that's okay
We were walkin' through some youth
Smilin' Through some pain
That's alright, that's okay
Let's turn the page
My freinds called today
Down From L.A.
They were shooting pool all night
Sleeping half the day
They said
I could crash
If I could find my own way
I told them you were leaving
On a bus to go away
That's alright, that's okay
We were two kids in love
Trying to find our way
That's alright, that's okay
Held our dreams in our hands
Let our minds run away
That's alright, that's okay
We were walkin' through some youth
Smilin' through some pain
That's alright, let's turn the page
And remember what I say girl
And it goes this way
Girl, don't go away mad...
Girl, just go away |
바다를 건너가던가,
화물 열차를 잡아 탈수도 있었지.
것도 아니면 우주선을 타고
저 밖 우주로 가 버릴 수도 있었어.
하지만, 이젠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우리가 쏟아냈던 그 수많은 말들 때문에
우리가 어제 느꼈던 그런 감정을
다시금 그껴볼 순 없을 것만 같아.
계절은 변하기 마련야.
우리 인생길을 격리시키고,
우리 삶의 방식들을 떼어네면서 말야.
뭔가를 탓해야만 한다면,
차라리 저 비를 탓하자.
난 이미 알고 있었어.
이런 노래를 쓸수밖에 없었어.
우린, 사랑을 하기엔 너무 어려.
아마, 우리 둘다 알고 있었을꺼야.
괜찮아, 다 괜찮아.
우린 그저 한때의 젊은날을 보낸 것 뿐이야.
슬픔속에서도 웃음지으면서 말야.
괜찮아. 다 괜찮아.
이제 (인생의) 또 다른 페이지를 열어보는거야.
저 밑 LA에 있는 친구가
오늘 전화를 했어
반나절동안 잠을 자고
밤 새서 당구를 치다가 전화하는 거래.
친구들이 그러더라.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을 찾는다면
나도 사랑에 빠질수 있다구. 그러더라.
그래서 말했지. 니가 지금 떠나가고 있다구.
버스를 타고서 멀리 멀리 떠나고 있다고 말야.
괜찮아. 다 괜찮다구.
우린 그저 사랑에 빠져
우리들의 길을 찾고자 했던 어린 아이들일 뿐였어.
괜찮아. 다 괜찮다구.
우리 꿈을 움켜쥔 손으로
우리의 생각을 자유롭게 놓아주자구.
괜찮아. 다 괜찮은거야.
우린 그저 한때의 젊은 날들을 지나쳐온거야.
슬픔 속에서도 웃음지으면서 말야.
괜찮아. 이제 다시 시작해보는거야.
그리고, 내가 말한 것만 잊지 말아줘.
내가 말한건 말야..
화난채로 떠나가지는 마.....
차라리, 그냥, 떠나가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