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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last June
when her old man ran away
She couldn't stop crying
cause she knew he was gone to stay
10:35 on a lonely Friday night
She was standing by the fire
and ooh she was looking alright
I asked her if she wanted to dance
And she said that
All she wanted
was a good man
And wanted to know
If I thought
I was qualified
후렴
And I said baby don't waste your time
I know what's on your mind
I may be qualified for a one night stand
But I could never take
the place of your man
It hurt me so bad
when she told me with tears in her eyes
He was all she ever had
and now she wanted to die
He left her with a baby
and another one on the way
She couldn't stop crying
cause she knew
he was gone to stay
She asked me
if we could be friends
And I said
oh honey baby that's a dead end
You know and I know
That we wouldn't be satisfied
후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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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그녀의 남자친구가 그녀를 떠났을 때,
그녀는 울음을 그칠 수가 없었어요.
이젠 그가 떠나지 않을 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외로운 금요일 밤 10시 35분..
그녀는 불가에 앉아 있었구,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어요.
나, 그녀에게, 춤추고 싶으냐고. 물어봤었죠.
그녀는 말했어요.
그녀가 바랬던 건
그저 착한 남자 하나 뿐이었다구요.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그녀의 남자친구로 적합하다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구요.
후렴
그래서 말했죠. 시간 낭비 하지 말라구요..
무슨 생각 하는지 안다구.
하룻밤 사랑으로 내가 적합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절대 그 남자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단걸 안다구. 말했죠.
그녀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녀가 가진 건 그 사람 하나 뿐이었다고,
이젠 그저 죽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을 때,
난 너무나 맘이 아팠어요.
그는 아기가 있는데도 그녀를 떠났어요.
다른 아기두요.
그녀는, 그가 이젠 떠나지 않을꺼라고,
계속 머물꺼라고
생각했기에..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느냐고.
그녀는 내게 물었죠.
난 대답했어요.
그건 정말 끝이나 다름없는 거라구요.
우리가 서로 친구로 살면서 만족 할수 없다는건,
당신도 알고, 나도 알지 않느냐구요. 그렇게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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