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93. Guy Mitchell
Heartaches By the Number
1959 Billboard No.1
Heartaches by the number
Troubles by the score
Everyday you love me less
Each day I love you more
Yes, I've got heartaches by the number
A love that I can't win
But the day that I stop counting
That's the day my world will end
Heartache number one was when you left me
I never knew that I could hurt this way
And heartache number two
Was when you *come* back again
You came back but never meant to stay
Yes, I've got
Heartaches by the number
Troubles by the score
Everyday you love me less
Each day I love you more
Yes, I've got heartaches by the number
A love that I can't win
But the day that I stop counting
That's the day my world will end
Heartache number three
was when you called me
And said that you were comin' back to stay.
----------
Guy Mitchell
Guy Mitchell은 1927년 디트로이트에서 Al Cernick 이란 본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들 부모는 유고슬라비아 이민자의 후손인데 유고 이민자들은 틈만 나면
노래부르기를 즐겨했다고 한다. Guy Mitchell도 3살때 결혼식 피로연때
부터 노래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그의 가족들은 전국을 열차여행하며
살곳을 물색했는데 1938년 LA에 정착하게 된다.
Guy Mitchell은 어릴때 부터 Warner Bros. Studios에서 라디오 어린이
합창단 과 아역 탈렌트로 활약을 했다고 한다. 1940년에는 가족들이 San
Francisco로 이사를 가는데 그때서야 비로서 Warner Bros. Studios의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그는 그때 부터 발성연습 같은 프로의 공부를
하게 된다.
그는 여름에 목장에서 Cowboy 일도 배우며 17살때는 말안장을 만들기도
하며 목동을 하다가 군대를 다녀온 그는 1947년 악단에 취직되나 짤리고
루돌프 사슴코 캐롤을 데모 테입으로 만들어 여기저기 밥벌이를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1948년 중간 브로커와 계약을 하고 피나는 훈련을 거친뒤
Columbia 레코드의 실세 Mich Miller를 소개 받게 된다.
1950년대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은 1952년까지 CBS 레코드의 선봉장은
단연 Frank Sinatra였지만 Frank Sinatra가 너무 커버려 엔터테이너먼트
산업의 중심Mitch Miller 합창단의 수장 Mitch Miller로서는 그를 감당하기
힘들었을것이다. 그리고 프랑크 시나트라의 뒤에는 든든한 이탈리언들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Frank Sinatra와 일한다는 것은 어려웠을지
모른다.
이때 Mitch Miller의 눈에 들어온 사람이 Guy Mitchell이였다. Mitch Miller
는 Al Cernick 이라는 이름대신에 Guy Mitchell이란 이름을 붙여준다. Guy
Mitchell은 CBS라는 방송과 Columbia 레코드라는 메이져 레이블에 의해
상업적으로 키워진 가수이다.
그후 Guy Mitchell은 여러장의 싱글을 발표하려 하지만 워낙 거물인 Frank
Sinatra의 벽을 넘을수는 없었다. 번번히 경영층에서 Guy Mitchell의 음반
발표가 거절당하자 Mitch Miller는 자비로 스튜디오와 세션밴드를 사서 Guy
Mitchell의 노래를 녹음해버리고 음반을 내 버린다.
그 노래가 1951년 Guy Mitchell의 힛트곡인 "My Heart Cries for You"과
"The Roving Kind"로 그해 21주간 차트에 오르고 2백만장 가까운 판매를한
대박이 터진것이다.
아마 그로인해 Frank Sinatra의 기세가 꺽임과 동시에 Columbia 레코드와
결별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할뿐인데..1956년엔 더 희안한 사건이 벌어진다.
이전 Marty Robbins에 의해 컨츄리 챠트에서 "Knee Deep in the Blues"
란 노래로 히트한 노래를 Mitch Miller는 Guy Mitchell로 하여금 Pop 버전
으로 "Singing The Blues"란 노래로 부르게 한것이다. 그런데 이전에 컨츄리
차트에 있을때 보다 몇배의 흥행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Guy Mitchell은 완전
용이 되어 버린것이다. 그때는 Elvis도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을땐데 Elvis
마져 제치고 차트 1위를 하는 이변을 낳아버린것이다.
그래서 Mitch Miller와 Guy Mitchell은 뗄래야 떨어질수 없는 그런 사이가
되었고 Guy Mitchell 은 50년대 엔터테이너먼트의 수장이 되어 버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