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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_Playa_LA_OREJA_DE_VAN_GOGH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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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spia |
2019-11-30 오후 6:53:39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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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_Playa - LA_OREJA_DE_VAN_GOGH
No sé si aún me recuerdas
날 아직 기억하는지 모르겠어
nos conocimos al tiempo
우리는 알게 되었지
tú, el mar y el cielo
너,바다 그리고 하늘
y quien me trajo a ti.
그리고 누가 날 너한테 보냈지Abrazaste mis abrazos,
나의 포옹을 (니가)포옹했지
vigilando aquel momento
그 순간을 지키면서
aunque fuera el primero
아무리 첫번째였었더라도
y lo guardara para mí.
나를 위해 간직했지.
Si pudiera volver a nacer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te vería cada día amanecer
맨날 니가 아침에 일어나는것을 볼거야
sonriendo como cada vez,
항상 웃으면서
como aquella vez (Previo)
저번처럼~
Te voy a escribir la canción más bonita del mundo.
너를 위해 이 세상엥서 가장 아름다운 곡을 쓸거야
Voy a capturar nuestra historia en tan sólo un segundo;
우리의 이야기를 단 일초에 낚을거야
y un día verás que este loco de poco se olvida
그리고 언젠간 이 순간들이 조금씩 잊어버린다는것을
por mucho que pasen los años de largo en su vida. (Estribillo)
많은 시간들이 인생에서 지나갈때...
El día de la despedida
작별 하는 날에
de esta playa de mi vida
이 내 마음의 해변가에서
te hice una promesa:
한가지 맹세를 했지 너한테
volverte a ver así.
다시 볼거라고 똑같이
Más de 50 veranos
50번 이상의 여름이 지났찌
hace hoy que no nos vemos
우리가 안 본지
ni tú, ni el mar ni el cielo
너,바다 그리고 하늘
ni quién me trajo a ti.
그리고 나를 너한테 보내준 이도...
5인조 모던 락 밴드 "La Oreja De Van Gogh"는 96년 스페인의 산세바스티안에서 결성됬다. 비운의 화가 '반 고흐의 귀'라는 뜻의 독특한 이름을 지닌 이 밴드는 96년 스페인의 산 세바스티안 컨테스트에 첫 출전, 소니 음악의 제안을 받으며, 98년 첫 공식 앨범 "Dile al Sol" 을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EL28"으로 일약 그해의 아티스상을 수상한다. 그들의 음악은 좀 복잡한듯 하면서도 단순한 아름다움으로 표현된다. 스탠다드 팝과 모던 락, 스카 펑크, 레게, 일렉트로닉, 그리고 라틴 발라드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골고루 배여있는 가운데 리드 보컬인 아마이아(Amaia)의 관능적이며 섹시한 보컬이 어울려 메까노와는 또다른 성공의 길을 예견해준다. 2000년에 두번째 앨범 'EL VIAJE DE COPPERPOT'는 라 오레하데 반 고흐에게 커다란 성공을 안겨준다. 앨범 수록곡 Paris, La Playa, Mariposa, Tu Pelo가 줄줄이 히트하면서 100만장이 넘는 플래티넘 레코드를 기록하게 되고 아르헨티나, 칠레를 비롯한 스페인어권의 나라에서 주로 콘서트를 하며 2003년까지 3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고 지금까지 사백만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 일약 스페인을 대표하는 모던 락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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