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 Italia Canzone Collection
1. Romantica (낭만적인) - Tony Dallara
2. Come_Prima (처음과 같이) - Tony Dallara
3. La_Novia (신부) - Tony Dallara
4. Il_Giordino_Proibito (금지된 장난) - Sandro Giacobbe
5. Signora_Mia (나의 귀부인) - Sandro Giacobbe
6. Ma_Quale_Idea (반짝이는 아이디어) - Pino D'Angio
7. A_Velon_Papa_A_Velon_Mama_Pino_D'Angio
8. Medley_Tony_Dallara
9. Sapore_Di_Sale (소금의 맛) - Tony Dallara
10. Io_Che_Non_Vivo_Senza_Te (당신없이 살수 없어요) - Tony Dallara
11. Medley_Sandro_Giacobbe
Signora mia
- Song by : Sanro Giaccobbe
Signora mia
mi scusi se ho suonato
ma non so che cosa sia
la voglia di parlarle
che mi ha preso
è stato come un fuoco che si è acceso
나의 귀부인이여.
만일 내가 놀렸다고 생각한다면,
부디 나를 용서해주세요
그러나 나는 말을 걸고 싶었을뿐
아무것도 알 수 없답니다.
그것은 나를 원했기 때문이에요.
불은 빛났고, 난 그게 정말 좋았어요.
Signora mia
non riuscirei a dormire
se lei mi mandasse via
lo so che non è l'ora
ma io devo dirle che
나의 귀부인이여.
나는 결코 잠들지 않을거에요.
만일, 그녀가 나를 보내려한다해도
나는 결코 아니라는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그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Negli occhi miei
sapesse quante volte si è fermata
e nei miei sogni
la vedevo addormentata
di notte io guardavo
nella sua finestra chiusa
immaginavo tutto
ma non mi chieda cosa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나의 눈속에서 머물렀는지 알고 있나요.
그리고 나의 꿈에서...
밤이 되면 당신이 잠에 들기 위해
창문을 닫는 것을 보았지요.
나는 모든 것을 상상해요.
그러나 결코 이상할 것은 없어요.
Perché arrossisce
in fondo son venuto
per scambiare due parole
se è troppo
non mi dia più confidenza
però mi dia almeno una speranza.
왜 얼굴이 붉어지나요.
석양이 지면 두사람은
밀어를 나누겠지요.
그렇다면 나는 신을 부정하겠어요.
희망이 나의 신이죠.
Signora mia
io abito di fronte
nella stessa casa sua
adesso me ne vado
ma io devo dirle che
나의 귀부인이여.
나는 그집의
정반대쪽에 살아요.
지금 나는 그대에게
그것을 말하기 위해 가려해요.
Signora mia,
sapessi quante volte ti ho sognata
e nei miei sogni
ti vedevo addormentata
di notte io guardavo
nella tua finestra chiusa
immaginavo tutto,
non domandarmi cosa
나의 귀부인이여.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당신을 나의 꿈속에 그려왔는지 아시나요...?
나는 당신이 잠에 들기 위해
창문을 닫는 것을 보았지요.
나는 그 모든 것을 상상해요.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Signora mia,
sapessi quante volte ti ho sognata
e nei miei sogni
ti vedevo addormentata.
나의 귀부인이여.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당신을 꿈속에 그려왔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당신이 나의 꿈속에 잠들기 위해
오는 것을 보았지요.
■ Oct Roman -
오랜만에 이탈리아의 칸초네 가운데, 올드넘버를 선곡해봤습니다.
Sanro Giaccobbe가 1973년에 발표한 애절한 내용의 이 노래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의 애환을 그린 곡입니다.
천한 신분의 한 남자가 오랜시간에 걸쳐 이웃의 한 귀부인을 마음 속으로 흠모한다는 내용의 노래이죠.
예전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 비천한 신분의 사람이, 상류신분의 사람을 좋아하지만,결국은 가슴앓이만 하다 비애로 끝이 나고 만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사전 뒤적여가며 자체의역 한 것이기에, 신뢰도는 매우 떨어집니다.
하지만, 순수성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맑은 마음을 나누며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한 포스트이오니 모쪼록 어여삐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