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tried to spit in the eye
Of a dead man`s face
Attacked the ways of a man
Not yet in his grave
But your hate was over all too soon
Because nothing is over
And nothing`s through,
`Til we bury you
[Chorus:]
For the love of brother
I will sing this fucking song
Aesthetics of hate,
I hope you burn in hell
The words I read on the screen
Left me fucking sick
I felt the hatred rising
You son of a bitch
You branded us pathetic for our respect
But he made us Driven,
Such deep reverence,
Far beyond the rest
[Chorus]
[Solo: Demmel, Flynn, Demmel, Flynn, Flynn & Demmel]
Long live memories
Live this freedom vicariously
Defend tenfold
His honor we`ll always uphold
For the love of brother
I will say these fucking words
No silence against ignorance
Iconoclast, I hope you burn in hell
May the hand of god strike them down.
머쉰헤드가 2007년에 신보를 내었다.
머쉰헤드의 1집과 2집은 군대에서 그리고 복학전과 복학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심심하게 혼자 있을때 밤새 자주 들었던 밴드이고 음악이었다.
94년에 처음 데뷔작이 나왔을때는 판테라류의 아류로 생각했었는데 꽤
롱런하는 헤비메탈 팀이 되었다. 슬래이어와 함께 멋진 공연도 하고
2001년에는 동대문 락페스티벌때 슬래이어, 세풀투라와 함께 멋진 공연도 들려주고
스래쉬 파워 메틀팀 치고는 무대 매너나 무대 의상 및 헤어스타일이 좀더 고급스럽다.
동대문에서 라이브 공연 볼쩍에 한곡 한곡 끝날때마다 여유있게 맥주를 마시던
롭 플린이 생각난다. 이번 앨범에서는 직접 프로듀싱까지 하고 믹싱은 콜린 리차드슨이
했다. 스키드로우의 세바스찬 바하도 엄청난 락계의 마당발이었고 판테라의
필립 안전모도 엄청난 락계의 마당발이지만 머쉰헤드의 롭 플린도 꽤나
헤비메탈계의 마당발이었던 것 같다. 슬래이어나 베놈의 공연시에 게스트 보컬로도
나가니 말이다.
판테라의 필립 안전모의 경우 DOWN, Superjoint ritual 이라는 밴드로 얼마전까지 활동을 하는데
지금은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새로운 앨범을 만들고 있겠지. 술마시며..
판테라도 없고 판테라 같은 파워 메틀팀이 많지는 않은 지금 조금더 대곡지향적으로
기승전결을 풀어나가며 더욱 강력해진 머쉰헤드의 파워 헤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1996년까지만해도 대학로에 "뮤직팩토리" 라는 헤비메탈 뮤직비디오 영상 감상실이 있어
자주 가서 봤고 1998년까지는 신촌에 빽스테이지에서 많이도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