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Stop Loving You - Van Halen
There's a time and place for everything
For everyone
We can push with all our might
But nothing's gonna come
Oh no, nothing's gonna change
And if I asked you not to try
Oh could yo let it be
I wanna hold you and say
We can't throw it all away
Tell me you won't go, you won't go
Do you have to hear me say
CHORUS
I can't stop loving you
And no matter what I say or do
You know my heart is true, oh
I can't stop loving you
You can change your friends, your place in life
You can change your mind
We can change the things we say
And do anytime
Oh no, but I think you'll find
That when you look inside your heart
Oh baby, I'll be there, yeah
(Hold on)
I'm holding on
Baby, just come on, come on, come on
I just wanna hear you say
CHORUS
Oh, I'm so twisted and tied
And all I remember
Was how hard we tried
Only to surrender
And when it's over
I know how it's gonna be
And true love will never die
No, not fade away
CHORUS
And I know what I got to do
Hey ray, what you said is true
I can't stop loving you, oh
oh, I can't stop loving you
1. Hey ray, what you said is true ^^
Van Halen. 이미 살아있는 전설. The Legend. 이 호칭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룹.
1990년대 중반 이후, 헤비메틀이 시름시름 앓아갈때도 당시 잘 나가던 록 아티스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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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록이 침체기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공연을 보러오지 않죠.
하지만 스타디움의 주말 이틀 공연을 매진시킬 수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Bon Jovi? 하루 매진은 가능할겁니다. 다음날은 표가 남죠.
Kiss, Rollin' Stones, Van Halen은 연이틀 매진이 가능합니다.
왜냐구요? 아직 라이브를 한번도 못 보신 모양이군요.ㅎㅎ"
이것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그들의 얘기는 충분하지 않을까.
지금 흐르는 이곡, Sammy hager의 기가 찬 시원한 보컬과 Eddie의 깔끔한 연주... 무엇보다 David Lee Roth에서 새미형님으로 바뀐 것이 난 더 좋더라. 그 깔끔함과 가슴터지는 이 팍 트임.
레이 찰스도 똑같이 말했었지. I Can't Stop Lovin' You라고...
그리고 사람들도 말했지. 표절이라고. 움무핫핫핫핫핫(무대리 버전)
새미가 말한다. 레이, 그대 말이 사실이라고.
일어나자,
내 오늘 그대에게, 이 곡을 바친다. ^^
You know my heart is true~!!!!!!!!
2. Van Halen
Edward Van Halen은 1957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벌써 47세네요... ^^) 반헤일런의 드러머인 Alex의 경우 1955년에 태어 났습니다.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인도네시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인지라, 이들의 사진을 보면, 좀 꽤재재 한 동남아 인들의 이미지가 일부 풍기는 느낌이 있죠... ^^:
일부의 이야기에서는 부모의 교육방식에 반감을 가진 이 형제가 1973년 미국으로 밀항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있는데,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그것도 정확한 년도까지 기재되어서 나도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1978년의 기타플레이어지의 인터뷰를 보면 에디 반헤일런과 알렉스가 미국으로 온 것은 1964년이며 부모와 함께 LA에 정착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부터 에디와 알렉스 형제는 클래식음악에 기반을 둔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에 1984엘범에서 보여주는 에디의 전광석화같은 신디사이저 연주는 그때의 피아노 교육에 기반을 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매우 잘 알려진 일화 중 하나는, 원래는 에디는 드럼을 배우고 싶어했고, 알랙스는 기타를 배우고 싶어했어나, 갑자기 알렉스가 에디의 드럼을 뺐음으로 해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에디가 어쩔 수 없이 기타를 치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이 형제들은 1974년... 반헤일런의 초대 보컬리스트였던 데이비드 리 로스를 만나고, 현재까지 동고 동락하고 있는 베이시스트인 그렉 앤소니를 맞아 들이면서 라인업을 이루고는 1978년 첫 앨범을 내 놓게 됩니다.
첫 앨범인 Van Halen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혁명적인 기타 솔로인 eruption.... 이 하나만으로 에디는 당시의 기타 역사를 송두리채 바꿔버리는 테크니컬 솔로잉의 시대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의 멋진 라이트핸드 주법은 현재의 테크니컬한 기타리스트들이 더욱더 복잡한 형태로 발전시키기는 했지만, 지금 들어도 신선하고, 오묘한 필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 이외에도 락 기타에 길이 남을 멋진 리프가 돋보이는 Ain't Talking About Love... 그리고 지금도 라이브에 자주 연주되는 You Really Got Me와 같은 명곡들이 포함되어 있고, 대중적인 인기와 평론가의 찬사를 동시에 받게 됩니다.
그 이후의 3장의 앨범들은 어느 정도 평균작 정도의 성적을 올렸고, 일부에서는 반헤일런의 창작력에 한계가 온 것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죠.
하지만, 이들의 반격은 이 다음부터 였습니다.
에디가 첫번재의 충격을 라이트 핸드 태핑에서 시작을 했다만 두번째 충격은 과감한 하드락에 신디사이저의 도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984년에 발표된 1984 앨범의 충격적인 신디사이저 어레인지로 시작하는 1984로부터 정말 멋진 신디사이저 리프로 시작하는 Jump (이 곡은 이들의 첫 빌보드 싱글 넘버원 곡이었습니다.)... 이 곡으로 비평가나 호사가들을 비웃으며, 반헤일런의 전성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멋진 리프가 빛나는 Panama와 같은 곡도 수작 중의 하나죠.
하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반헤일런 형제와 보컬리스트였던 David Ree Roth와의 결별이 이루어 졌는데요, 이는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무대위
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너와 멋진 외모로 밴드의 얼굴 마담 역할을 했던 리 로스와 음악성을 좌우했던 에디 사이에서는 밴드에서의 주도권 싸움에서 항상 문제가 많았고, 결국은 데이비드 리 로스가 탈퇴하여 David Ree Roth Band를 결성함으로써 일단락 되어 집니다.
80년대 초반의 최고의 비디오형 보컬리스트 (^^; 데이빗의 팬들께는 죄송합니다..)의 탈퇴로, 반헤일런 밴드는 다시 한번 위기를 맞는가 했는데, 그 다음 보컬인 새미 헤이거의 영입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출처 : eddievh님 블로그. 아디 만큼이나 그 애정이 느껴집니다. 80년대 이야기 기대할께요^^)
양손 태핑의 귀재 에디 밴 헤일런의 Van Halen
밴 헤일런의 기타리스트인 에디 밴 헤일런이 1957년 1월 26일 태어났다.
1978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통해 밴 헤일런은 록 기타 연주 부문과 하드 록 장르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특히 기타리스트 에디 밴 헤일런은 스스로 터득한 양손 태핑 주법으로 일렉트릭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고 그의 추종 세력도 많이 생겨났다. 거기에 대단한 쇼맨십으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공연을 보여준 걸출한 보컬리스트 데이빗 리 로스도 큰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 두 사람 덕분에 밴 헤일런은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걸쳐 1980년대 헤비 메탈 전성기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했다.
1985년 새미 헤이거가 데이빗 리 로스의 후임으로 보컬을 맡는데 그와 에디 밴 헤일런 사이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밴 헤일런은 침체에 빠져들었고 결국 보컬이 전 익스트림의 멤버인 게리 셰론(Gary Cherone)으로 바뀌었지만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네덜란드인 밴드 리더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음악에 관심을 가진 에디 밴 헤일런은 1967년 부모를 따라 네덜란드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이주를 하게 된다. 같이 밴 헤일런에서 활동한 두 살 위의 형 알렉스 밴 헤일런도 물론 함께였다. 이들 형제는 원래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는데 곧 로큰롤에 빠져들게 되었고 에디가 드럼을 알렉스가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하지만 그 뒤 서로 악기를 바꾸어 잡게 된다).
마모스(Mammoth)라는 록 밴드를 결성해 연주를 시작한 이들은 곧 레드볼 제트(Redball Jet)라는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던 부잣집 아들 데이빗 리 로스를 만나게 된다. 그 뒤 마이클 앤소니(Michael Anthony:베이스)가 가담하고 이 때부터 이들 네 사람은 밴드 이름을 밴 헤일런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1974년의 일. 팝에서 록 디스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커버곡을 연주하던 이들은 몇 년 뒤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하고 인기 밴드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1977년 그룹 키스의 진 시몬스가 이들의 클럽 공연을 보고는 데모 테이프 제작비를 대주고 그들을 음반사에 추천해주어 결국 워너 브라더스사와 계약을 맺게 된다.
1978년의 데뷔 앨범 [Van Halen]은 커다란 히트를 기록했고 무려 600만 장이 넘게 팔리는 초대형 히트 앨범이 된다. 이듬해의 2집과 1980년의 [Women and Children First] 역시도 성공작이 된다.
1980년대 들어 꾸준히 반응을 얻어가던 이들은 1984년 첫번째 싱글 차트 1위곡이 되는 'Jump'를 히트시키는데 여기에는 에디 밴 헤일런이 신서사이저를 도입하는 등의 시도가 대단한 효과를 발휘했다. 하지만 이처럼 성공을 한 반면 그룹 내부는 갈등에 시달렸다.
데이빗 리 로스는 에디가 1983년 마이클 잭슨의 'Beat It'에서 기타 연주를 해준 것을 못마땅해하기도 했다. 에디 역시 데이빗 리 로스를 못마땅해 했다. 결국 1985년 데이빗 리 로스가 솔로 앨범을 내고 밴드를 떠나갔고 후임으로 새미 헤이거가 들어왔다. 당시만 해도 그다지 지명도가 없었던 아레나 록 뮤지션 새미 헤이거는 주위의 우려의 시선을 보란듯이 깨버리고 첫 작품인 [5150](1986)을 히트시켰다.
그러나 새미 헤이거 역시도 에디 밴 헤일런과 불화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1995년의 [Balance] 앨범에 이르러 이는 절정에 달했다. 비록 앨범이 200만 장이 팔리고 차트 1위에 올랐지만 에디 밴 헤일런의 알콜 문제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겹치며 밴드는 쇠락의 조짐을 보였다. 그 뒤 1996년 [Twister] 사운드트랙 수록곡을 작업하며 에디 밴 헤일런은 새미 헤이거에게 알리지도 않고 전 보컬인 데이빗 리 로스를 불러들여 레코딩을 함으로써 불화를 가속시켰다.
하지만 이들은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뒤 곧바로 데이빗 리 로스를 다시 쫓아내버렸다. 그 뒤 메탈 밴드 익스트림의 보컬 게리 셰론이 새 리드 보컬로 가담했고 그가 가담한 [Van Halen III](1998)는 순식간에 차트 3위까지 오르는 좋은 출발을보였지만 곧바로 차트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이 앨범은 밴 헤일런 역사상 판매 면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결국 게리 셰론은 이듬해 해고되고 말았고 다시 데이빗 리 로스가 복귀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데이빗 리 로스는 밴 헤일런과 함께 몇 곡을 녹음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지만 이 무렵 에디 밴 헤일런의 암 투병 사실이 발표되어 안타까움을 안겨 주었다. 아직 후임 보컬 등의 문제는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지 않은 상태.
에디 밴 헤일런의 'Eruption'은 혁명이었다. 경천동지의 여파를 불러오며 팬들을 충격 속에 휩싸이게 했다. 그가 곡에서 들려준 투 핸드 태핑이라는, 마치 건반을 두드리는 듯한 새로운 주법은 기타 키드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제는 전공 과목이 되어 누구나 그것을 마스터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팝 메탈의 서막이 모두 이 곡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974년 결성된 그룹 밴 헤일런은 이후에도 부침(浮沈)없이 막강한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다. 악동 이미지의 보컬 데이비드 리 로스가 참여한 팝 메탈의 명반들-[Van Halen](1978), [Van Halen II](1979), [Women And Children First](1980), [1984](1984)-은 물론 새미 헤이거가 얼굴 마담이 되어 완성한 [5150](1986)까지 그들은 적수가 없었던 메탈 필드의 히트 싱글 제조기였다. 'Ain't Talkin' 'Bout Love', 'Jump', 'Panama', 'Dreams' 등이 모조리 이에 해당되는, 메탈 팬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코스다. 얼터너티브의 파고 속에서 내놓았던 [Balance](1995년)도 사실 'Can't Stop Loving You'의 선전에 힘입어 반응이 괜찮았다.
이후 새미 헤이거와의 깊어진 갈등의 골을 풀지 못한 채 굿바이를 선언한 밴 헤일런은 익스트림(Extreme) 출신의 소리꾼 게리 셰론을 영입해 1998년 야심작 [Van Halen III]를 내놓았지만 돌아온 것은 싸늘한 적막뿐이었다. 약해진 멜로디 생산력과 실종 상태에 놓인 리듬감이 불러온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 설상가상으로 에디 밴 헤일런이 오랜 흡연과 음주 습관으로 인해 암 진단을 받으며 그룹은 좌초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완치 확률이 높다는 소문과 데이비드 리 로스의 재가입 사실이 발표되자 왕년의 팬들은 한껏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곧 등장할 차기작이 모든 것을 증명해줄 것이다.
3. Hold on! I'm Hodin' On~!!!!!!!!
듣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말하고 싶군요.
온갖 치장으로 포장된 드라마속의 명대사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