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

락음악

Pretty Fly - Offspring

Brian Dexter Holland - 1966.12.29 / 보컬,기타
Kevin Noodles Wasserman - 1963.2.4 / 기타
Greg Kriesel - 1965.1.20 / 베이스
Ron Welty - 1971.2.1 / 드럼

Untem, gliben, glaussen, glauben

Give it to me, baby, huh huh, huh huh
Give it to me, baby, huh huh, huh huh
Give it to me, baby, huh huh, huh huh
And all the girlies say I’m pretty fly for a white guy

Uno, dos, tres, quatro, cinquo, senco, ses

You know, it’s kinda hard just to get along today
Our subject isn’t cool, but he fakes it anyway
He may not have a clue and he may not have style
But everything he lacks, well, he makes up in denial

So don’t debate, a player straight
You know he really doesn’t get it anyway
Gonna play the field, and keep it real
For you, no way, for you, no way

So if you don’t rate, just overcompensate
At least, you’ll know you can always go on ricki lake
The world needs wannabes
So hey hey, do that brand new thing

He needs some cool tunes, not just any will suffice
But they didn’t have ice cube, so he bought vanilla ice
Now cruising in his pinto, he sees homies as he pass
But if he looks twice, they’re gonna kick his lily ass

Now, he’s getting a tattoo, yeah, he’s gettin’ ink done
He asked for a 13, but they drew a 31
Friends say he’s trying too hard and he’s not quite hip
But in his own mind, he’s the, he’s the dopest trip

웬지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One Fine Day - Offspring

So if you don’t rate, just overcompensate

 

"답답한 속 다~ 뚫어버리겠다"

Offspring하면 역시 100년 막힌 변기 '뻥이요'로 뻥하고 뚫어버릴 듯한 공격적 시원함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펑크 그룹 중에서도 메탈이 지니는 힘을 그대로 차용, 펑크의 자유분방함과 메탈의 파워를 머리속이 새하얘질정도로 기막히게 버무린 밴드.

 

90년대 그린 데이와 함께 새로운 펑크의 시대를 주도하면서 30대 후반이 된 지금도 무대에서 사람들을 미친듯이 흔들어버리게 만드는 오프스프링.

 

는 98년 발표된 [Americana]에 수록된 곡으로, 일단, 듣고 즐기면 된다. 조금 더 나아가서 노랫말이 가지는 비꼼의 즐거움도 만끽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이 곡이 인상적으로 들어왔던 이유 중 하나가 노래 첫 머리의 'Untem, gliben, glaussen, glauben'이라는 부분.

 

Def Leppard의 의 머릿말에서도 이미 들어본 적 있는 이 부분으로 인해 순간 "애걔, 오프스프링도 써먹었네"라는 한마디가 순간적으로 나왔었다.ㅎㅎ  덕분에 노래 시작부분에선 뮤비의 두건 쓴 아저씨가 늘 연상된다.

 

베이스 기타 보컬 하나 빠질 것 없이 기분 업업업~!!!!!!!

지침없이 불러제끼는 덱스터의 목소리는 카타르시스의 전형.

-데프원(defleppard1)

 

 

 

 

Offspring

 

1990년대 중반 그런지와 더불어 미국 록 계를 호령한 네오펑크(neo-punk)의 발흥에 있어서, 오프스프링(Offspring)은 그린 데이(Green Day)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밴드였다.

 

멤버 전원이 넉넉한 중산층 가정 출신으로, 펑크이되 헤비 메틀에서 영향 받은 바 컸던 이들의 사운드는, 1994년 [Smash]로 폭발적인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네오펑크의 성공적인 모델로 인식되기도 했다.

 

1985년 보컬리스트 덱스터 홀랜드(Dexter Holland)와 베이시스트 그렉 크리셀(Greg Kriesel)에 의해 결성된 오프스프링은, 1987년 기타에 케빈 와서먼(Kevin “Noodles” Wasserman)과 드러머로 론 웰티(Ron Welty)를 각각 맞아들이며 온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이들은 1989년 데뷔앨범을 발표한 후, 1993년 에피탑(Epitaph)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2집 [Ignition]이 얼마간의 호응을 얻어냄으로써 약간의 명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들의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만개한 것은 1994년 [Smash]를 통해서였다.

 

‘Come Out And Play’라는 히트 싱글을 수록한 이 앨범은 문자 그대로 스매시 히트를 기록하며 밴드 스스로도 상상치 못했을 대성공작으로 부각되었으며, MTV에서는 연일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틀며 네오펑크 붐을 부채질하였다.

 

또한 ‘Self Esteem’, ‘Gotta Get Away’ 등의 싱글들도 속속 히트대열에 오르게 된다. 이 앨범의 대성공으로 오프스프링은 메이저인 콜럼비아(Columbia) 레이블로 이적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에피탑의 사장 브렛 구어위츠(Brett Gurewitz)와 에피탑 소속 일부 아티스트들이 이들을 맹렬히 비난하는 일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1997년 [Ixnay On The Hombre]가 콜럼비아에서의 첫 작품으로 공개되긴 했지만, 이 앨범에 대한 대중과 평단의 반응은 그다지 우호적이지 못했다.

 

이에 큰 자극을 받은 밴드는 이듬해 [Americana]로 재기를 모색했고, 다행히도 이 앨범은 차트 2위에 오르는 한편 싱글 ‘Pretty Fly (For A White Guy)’ 역시 상당한 성공을 거두며 오프스프링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게 된다. 어느 정도 자신감을 회복한 밴드는 2000년 [Conspiracy Of One]을 내놓았으며, 이 앨범 역시 비교적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끌어내었다. 2003년에는 신작 [Splinter]를 통해 식을 줄 모르는 음악적 열정을 팬들에게 뽐냈다.

<글 출처 : 네이버뮤직>

 

 

정정당당한 신문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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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retty Fly - Offspring|작성자 데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