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lone
yeah I don't know if I can face the night
I'm in tears
and the cryin that i do is for you
I want your love
let's break the wall between us
Don't make it tough
I'll put away my pride
Enough's enough
I've suffered and I've seen the light
BA~~~BY
You're my angel
Come and save me tonight
You're my angel
Come and make it alright
Don't know what I'm gonna do
about this feeling inside
Yes, it's true
loneliness took me for a ride
Without your love
I'm nothin' but a beggar
Without your love
a dog without a bone
What can I do
I'm sleepin' in this bed alone
BA~~BY
You're my angel
Come and save me tonight
You're my angel
Come and make it alright
Come and save me tonight
You're the reason I live
You're the reason I die
You're the reason I give
when I break down and cry
Don't need no reason why
Baby, baby
BA~~BY
You're my angel
Come and save me tonight
You're my angel
Come and make it alright
You're my angel
Come and save me tonight
(adj;akljdf;akldjf;alkdjf;alkdfj )
You're my angel
Come and make it alright
Come and save me tonight
Come and save me tonight
Come and save me tonight
Come and save me tonight
Come and save me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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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테일러 (Steven Tyler) - 1948.3.26 / 리드보컬
죠 페리 (Joe Perry) - 1950.9.10 / 기타
브레드 위트포드 (Brad Whitford) - 1952.2.23 / 기타
톰 헤밀튼 (Tom Hamilton) - 1951.12.31 / 베이스
죠이 크라머 (Joey Kramer) - 1950.6.21 드럼
1. You're the reason I live
Angel. 그리고 Aerosmith
무려 30년이나 된 에어로스미스에 어떤 수식어를 단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겠다.
꿋꿋한 하드록과 쉰이 넘도록 변하지 않는 음악적 자세와 정열은 후배들에 대한 귀감을 멀찌감치 뛰어넘어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리라. 소위 '레전드'라고 하는 칭호는 결코 함부로 가져다 붙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여전한 그들을 볼때 이미 충분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역시 에어로스미스 안에서 남성적 느낌의 절정은 조 페리인가.. ^^;)
사실 무리한 '신격화'는 음악계에서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러고보면 어떠한 분야에서 인정받기란... '삶'을 걸어야하는 것은 아주아주 당연한 필수조건일뿐, 그 다음은 당연한 자기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너무 뻔한 얘기겠지. '실천'이라는 것, 그래서 중요하다.
30년이라는, 강산이 3번이 바뀌고, 말이 강산이지 현대사회는 3개월도 멀다... ㅎㅎㅎ 3일도 머나? 무수한 히트넘버... 필청해야한다는 곡들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만큼 많은 밴드고, 또 그만큼 훌륭한 곡들을 쏟아냈다. 나에겐... 이다.
장쾌한 기타의 울부짖음이 하늘을 찌르듯 폭발하는 초반부와 스티븐 타일러의 절규를 넘어선 갈망은 내 머릿속을 하얗게 태워버렸다.(하얗게... 어디서 많이 듣던 문구 아닌가^^) 속이 뻥 뚫리도록 귓속을 파고드는 이 곡의 강렬함은 그야말로 다른 세계다. 그래, 이 곡말고도 있지. (그들의 첫 넘버원이지만 그다지 안 땡겼던 곡^^;)... 까지... 어디 한두개겠는가. 음악적인 감상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이기에-삶에 대한 태도도 그렇듯이- 내게 이 곡이야말로 에어로스미스 최고의 넘버다. 터질 것 같은 폭발직전의 비트, 격정의 호흡, 단 한순간의 감정도 숨기지 않는, 너무 솔직해서 당황스러울 정도의 보컬, 그 안에 유유히 흐르는 블루스함(헉, 함부로 쓰면 안되는 단언데...ㅡ,.ㅡ)과 서정성... 천사보다 아름다운... 그리고 가식없는 가사까지. (스티브 옹의 열창 장면은 언제나 흥분감을 일깨워준다)
당장이라도 날 먹어삼킬 것 같은^^ 스티븐 타일러의 얼굴마저 사랑스러운 노래다.
어쩌면 마초틱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러브발라드일 수도 있겠지만... 그 절박함은 그 어느 무엇과 바꾸리오... ... 어쩌면, 어쩌면 말이지, 이 솔직함이 부러울 수도 있겠다... 한 번 외쳐볼까. 처음의 그 강렬함처럼. I've suffered and I've seen the light~ Baby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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