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발매된 Kamelot의 8집 Ghost Opera의 수록곡입니다.
Kamelot은 요세 메탈쪽이 완벽하게 유럽의 넘어같지만 그래도 유럽쪽에서도 인정받는 미국 밴드로서 유럽 밴드들과 끊임없는 교류을 하면서 인정받는 미국 최후의 멜로딕에픽메탈(에픽 신화전설 영웅을 노래하는 서사적 메탈) 밴드입니다.
Epica(2002)년 앨범부터 괴테의 파우스트을 기반으로한 컨섭앨범을 내놓으면서 선과 악의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 밴드이기도 하구요.
Ghost Opera는 그동안의 괴테의 파우스트을 기반으로한 컨섭트앨범 Epica씨리즈을 종결하고 내놓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삘받아 만든 작품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의 마음을 통해 인간의 이중적 가면위에서 추악한 모습을 가리기 위한 가면속에서 인간이 남을 나쁘게 본다한다면 끝없이 나쁘게 볼수있는 정작 자신의 가면으로 인해 팬텀이 악당으로 거듭나듯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조소의 비웃음이 담긴 곡입니다.
괴물은 비뚤어진 인간 사회현상을 투영하고 때로는 굴절된 그 의식 자체가 괴물을 만들어버리는 결과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작품은 프랑스 당시의 부패한 음악계와 그곳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여배우에 대한 한 남자의 비정상적인 사랑을 통해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브로드웨이의 문화라고 해도 좋고, 프랑스의 오페라 하우스에 대한 부정을 풍자한 작품이라고 해도 좋고, 돈있는 서양놈들의 과도한 문화에의 향유에서 나오는 불필요한 부산물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이제 그 풍자을 상업화로 변해버린 오페라의 유령이 아닌 인간의 선과 악이란 측면에서 카멜롯은 그들만의 생각으로 다시 만들어 버립니다.
어차피 우리는 인식이라는 것을 확장시키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존제가 우리 인간이 아니던가요?
Kamelot Ghost Opera
Once a while
When your sorrows have a name
And day is dark as night
No remorse and no redemption
오래전에
네 슬픔들이 이름을 가졌을 때,
그리고 낮이 밤같이 어두웠었고,
더 이상의 연민이나 구원도 없어.
Close the door,
can you hear the crowd is waiting For the last encore
Screaming out for my attention
Chanting my name
창문을 닫아라,
넌 관중들이 마지막 앵콜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들을 수 있니?
소리 질러서 집중하게 만들어.
내 이름을 찬미하라구.
Welcome all to curtain call at the opera
Raging voices in my mind
Rising above the orchestra Like a crescendo of gratitude
This is my song
죽음이라고 불르는 오페라에 온 걸 환영한다.
내 마음 속의 격노한 목소리들은
감사의 증가처럼 날 오케스트라 위로 끌어올린다.
이건 엄연히 내 노래야.
Like the dead
I am on the other side
There have it in my head
No remorse and no redemption
죽음처럼,
난 각 사이드에 서있어.
거기는 내 머리 속에 있는 걸 가지고 있지.
더 이상 연민도 없고 구원도 없어.
Hush my dear
Let the music fill the night
And soon it's all we hear
They're screaming out for my attention
Chanting my name
Chanting my name
닥치라.
이 밤을 노래로 가득채워 보자구.
그리고 그것은 곧 우리에게 들렸다.
집중을 위해 그들이 소리지르는 것을.
내 이름을 찬미하라.
내 이름을 찬미하라.
Welcome all to curtain call at the opera
Raging voices in my mind
Rising above the orchestra Like a crescendo of gratitude
Don't wake me until it's over
I, I may be dreaming and awake
죽음이라고 불르는 오페라에 온 걸 환영한다.
내 마음 속의 격노한 목소리들은
감사의 증가처럼 날 오케스트라 위로 끌어올린다.
그것이 끝날 때까지 날 깨우지마.
난, 나는 꿈을 꿀거고, 그리고 깨어날 것이다.
Chanting my name
Chanting my name
내 이름을 찬미하라.
내 이름을 찬미하라.
Welcome all to curtain call at the opera
Raging voice in my mind
Rising above the orchestra
죽음이라 부르는 오페라에 온 걸 환영한다.
내 마음 속의 격노한 목소리는
날 오케스트라 위로 끌어올린다.
Welcome all to curtain call at the opera
Raging voice in my mind
Rising above the orchestra
죽음이라 부르는 오페라에 온 걸 환영한다.
내 마음 속의 격노한 목소리는
날 오케스트라 위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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