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라운드에서 이런 소프트,엘에이 메탈이 꽃을 피울때 언더에선 한층 강화된 이펙터와 스피커에 자신들의 현실에 대한 분노와 불만을 음악에 담은 새로운 음악이 생기는데 바로 미국에서 나타난 스레쉬(Thrash Metal) 입니다.
여기의 선구자 밴드는 바로 메탈리카(Metallica)와 슬레이어(Slayer))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메탈리카에서 데이브 머스테인(Dave Mustain)이 해고되고 이에 메탈리카에 복수하기 위해 데이브가 칼을 갈고 만든 그룹이 메가데스(Megadeth) 입니다. 흔히 이 3그룹을 3대 스래쉬 대표 그룹으로 꼽죠.(여기에 오버킬(Overkill) 까지 더하면 4대 그룹)
METALLICA - Master Of Puppets(sm live)
End of passion play,
crumbling away
I'm your source of self-destruction
Veins that pump with fear,
sucking darkest clear
Leading on your death's construction
후렴
Taste me you will see
more is all you need
you're dedicated to
how I'm killing you
Come crawling faster
obey your Master
your life burns faster
obey your Master, Master
Master of Puppets
I'm pulling your strings
twisting your mind
and smashing your dreams
Blinded by me,
you can't see a thing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Master, Master
Needlework the way,
never you betray
life of death becoming clearer
Pain monopoly,
ritual misery
chop your breakfast on a mirror
후렴 반복
간주
Master, Master
Where's the dreams
that I've been after?
Master, Master
You promised only lies
Laughter, Laughter
All I hear and see is laughter
Laughter, Laughter
laughing at my cries
간주
Hell is worth all that
natural habitat
just a rhyme without a reason
Neverending maze,
drift on numbered days
now your life is out of season
후렴 반복(앞부분이 다음과 같이 약간 바뀜)
I'll occupy.
I'll help you die.
I will run through you
Now I rule too
Ha ha ha ha......
수난극이 끝나고
힘없이 허물어지고...
나는 너의 자아 파괴의 근원.
혈관은 공포로 들끓고,
깨끗해질 정도로 완전히 빨아들여
너를 죽음으로 인도해 가지.
후렴
날 느껴봐, 알 수 있을 거야.
넌 더 많은 걸 필요로 하게 되지.
내가 널 죽이는 일에
넌 헌신하고 있는거야.
와서 더 빨리 기어봐.
네 주인에게 복종해.
네 생명은 더욱 빨리 소진해가지.
네 주인에게 복종해.
꼭두각시의 주인.
난 너를 맘대로 조종하며
너의 마음을 비틀고,
너의 꿈을 산산이 부숴버려.
나로 인해 눈이 먼 너는
아무것도 볼 수 없어.
그냥 내 이름을 불러봐.
내가 너의 외침을 들을 수 있게.
주인님, 주인님이라고
내 이름을 불러봐.
내가 너의 외침을 들을 수 있게.
주인님, 주인님이라고...
주사바늘로 맞는 마약을
넌 절대 거역하지 못해.
죽음의 인생이 점점 확연해 지고 있어.
고통의 독점.
의식적인 비참함.
거울에 네 아침을 조각내.
후렴 반복
간주
주인님, 주인님.
제가 추구하던
꿈은 어디에 있습니까?
주인님, 주인님.
당신의 약속은 거짓이었어요.
비웃음, 비웃음.
내가 듣는건 비웃음뿐...
비웃음, 비웃음.
나의 비명에 대한 비웃음.
간주
지옥은 그 모든 가치가 있는
자연스런 장소야.
이유 없는 운율만이 진동하는
영원한 미로이지.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떠돌며
이제 너의 삶을 끝났어.
후렴 반복
난 정복하고
네가 죽도록 도와 주겠어.
널 궤뚫고
이제 지배할거야.
하 하 하 하......
Metallica와 San Francisco Symphony Orchestra의 협연 실황
이니셜을 합쳐서 "S & M"이라고 했죠
저도 메탈리카 sm을 첨에는 굉장하군!! 하고 느끼다가..
몇번 들으니..그냥 장식품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엠프 업글 하고 다시 들으니...느낌이 다르네요..^^
그것도 가장 좋아했던 그룹을 이렇게 좋은 음질로 들으니..눈물이 뚝뚝...^^;
이 sm은 아니 메탈리카의 앨범 거의 대부분은 cd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첨에 이 타이틀을 구입할 때 갈등이 많았었죠.. 어차피cd가 있는데 하고 말이죠..
제임스의 농담도 들을수 있고..헤헤헤라는 억지웃음도 웃기고.. 제임스와 협연자들끼리 눗짓으로 싸인하는 것도 보이고..관중들의 호흡 또한 수준급이고..
음악감상할때의 주 포인트는 엠프의 성능이지만 메탈리카의 sm live경우 엠프 성능에 따라 감동은 배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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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그룹은 쓰래쉬이면서도 약간은 차이가 있는 음악을 보이는데여. 메탈리카는 가장 먼저 대중적으로 성공을 한 그룹으로 일단 강력한 힘이 대표적이면서도 그 이면에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현실 비판적인 가사 등으로 단숨에 최강의 그룹이 되죠.
슬레이어는 이에비해 도살자라는 팀명답게 파워보단 일단 엄청난 속도로 모든 것을 끝장내버리는 그룹이죠. 톰 아라야(Tomas Enrique Araya)의 엄청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메탈리카보다는 음지에서 제왕으로 불리우는 밴드입니다. 재밌는 것은 슬레이어는 블랙사바스와 베놈에게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그룹으로 베놈이라는 존재를 오버그라운드에 나타내게 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