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

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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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배출한 동양 최초의 미국 진출 메탈그룹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진 나훈하가 한창 인기 있을때 일본은

헤비메탈에 눈을 돌렸으며 더이상 메탈음악은 서양인들의 음악만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었던 그룹이죠.

 

한국에서는 쌍팔년대 스쿨밴드들 공연할때 Like Hell 빼먹으면 짱돌 날아왔었지요.

공연도중 따라 부르다가 능력 않되서 산소호흡기 꽂는 지경에

이른 보컬도 나와다라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했다랍니다

 

 

LOUDNESS  -  Like Hell

 

So many times, I've been lost And blinded by the light Caught up in a maze Now I feel just like a wolf Who forgot how to fight And frozen by the haze I was a hungry mean beast I'll never be satisfied Always looking for the next feast Wailing for the next ride Like hell, I'm gonna do it like hell Like hell, I'm gonna rock you like hell Like hell, I'm comin' at you like hell Like hell, I'm gonna shock you like hell Just one more sip to ease my thirst Another for the fire That's all I need The time has come to break the spell Or give in to desire There ain't no in between No, I won't stay and take it Get caught up, standing still Looking for a day to shake it Looking for the kill

난 수없이 여러번 길을 잃었고    밝은 빛에 눈이 멀었어    미궁 속에 빠져    싸우는 법을 잊어버린    늑대가 된 것 같아    싸우는 법을 잊은 채    안개 속에 웅크리고 있어    난 굶주리고 하찮은 짐승이야    결코 만족할 줄 모르고    언제나 다음 먹이감 애만 눈독을 들이고    발정난 채 울부짖고 있어    지옥처럼,    지옥처럼 그걸 할 거야    지옥처럼,    지옥처럼 그댈 뒤흔들 거야    지옥처럼,    지옥처럼 그대에게 다가갈 거야    지옥처럼,    지옥처럼 그댈 놀래킬 거야    단 한 모금만 더 마시면 갈증을 잊을 수 있어    불을 끄려면 단 한 모금이면 돼    그게 내가 원하는 전부야    이제 때가 왔어, 저주를 깨부수 던가    아님 욕망에 굴복하던가    하지만 그 둘 사이엔 어떤 차이도 없어    싫어, 난 그냥 이대로 있지 않을 거야    함정을 파고 조용히 지켜보며    뭔가가 걸려들길 기다리고 있어    사냥감을 기다리지

 

 

 

다카사키 아키라(기타), 니하라 미노루(보컬), 야마시타 마사요시(베이스), 히구치 무네타카(드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에 오른 밴드이자 일본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라우드니스는 국내에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지요..

 

특히 팀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다카사키 아키라는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로써 태핑(라이트 핸드)에 있어서는 에드워드 반핼런(Edward Van Halen)과 견줄만한 실력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죠..

 

그리고 보컬을 담당한 니하라 미노루는 동양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헤비메탈 보컬리스트로써 겐키 히토미와 함께 일본에서 두 번 다시 나오기 힘든 희대의 보컬리스트라고 불리우죠.. (외국의 락보컬들이 그의 독특한 발음을 따라했을 정도였죠.)

 

세계적인 레벨의 두 멤버가 주축이 된 라우드니스의 활약은 비단 일본 음악의 세계진출 이란 의미 뿐만 아니라, 일본내에서 락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였죠. 이런 라우드니스는 업적은 음악적인 면 뿐만 아니라 그 공로만으로도 단연 일본 최고의 밴드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들의 앨범 Thunder In The East는 빌보드 앨범 차트 74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도 그들의 유명세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