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배경
평온하던 메탈무림에 피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으니 클래식 애호가이자 .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싫어하는 수상의 메탈 금지령 때문이었다 . 영국정부는 전국에 소음 공해 시범구역( NPTZ : Noise Poiiution Test Zone ) 을 설치하고 이 구역내에서 라이브를 하는 밴드를 하나 둘씩 비밀리에 제거해 나가기 시작한다 . 이 역활을 영국최고의 자객단 NIIS의 특수조직에서 하였는데 , 사람들은 그들을 Noise Killer라 불렀다 .
주다스 문파의 구성원들
줄거리 :
많은 밴드를 해치웠고 이제 남은것은 오토바이를 타고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며 소음공해 시범구역에서 라이브를 하는 Judas Priest당파뿐......NIIS는 많은 자객을 보내었지만 반갑자 (30년)이상 메탈을 연주하여 아마 강호 무림으로부터 Metal God이라 불리우는 주다스 프리스트당파의 고수 롭 헬포드 대형의 헤아리기 힘든 몇백갑자의 장풍을 이겨낼수가 없었다 . 이에 NIIS는 최고의 자객을 보내기에 이른다 .
비디오의 시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밴드를 잠깐 보여준후 소음 공해 시범구역이라는 간판을 보여줌으로써 긴장감을 키워준다 . 한편에선 레이저 조명까지 엄청난 소음치에 무지 놀라며 결국 밴드를 찾아낸 비밀자객 주다스 고수들에게 풍기는 불량끼 만땅의 내공을 못이기지만 한마디한다 .
" 조용히 해 짜슥들아 !!!!!!!!! "
이에 발끈한 롭대형의 일기당천(一騎當千) 내공 실린 한마디
" 너 그러다 피똥싼다 "
결국 롭 아저씨의 장풍한방에 날라가는 자객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놀랍게도 그는 마네킹 인간이었던 것이다 . 가볍게 중지를 치켜뜬 롭대형은 라이브를 마무리 한다 .
감상포인트 :
카메라앞에서 귀엽게 메롱하는 K.K엉아의 천진한 미소 (?)
피부미인 Rob " 전 소중하니깐요 " 라는 멘트가 생각난다 .
당시로썬 과감히 레이저 조명으로 빛나는 Glenn의 기타솔로
장풍이 마네킹의 머리에 맞았음에도 희한하게 바지가 벗겨지는 , 상식을 넘어선 특수효과.......
여기서부턴 디어사이드의 글
메탈무림계의 본좌라면 역시 스캇대형의 투베이스 기타 경공술 롭대형의 쇳소리담긴 음파신공 딥튼 다우닝사형의 기타 작살 트윈신공이지 않나한다.
메탈에선 주다스가 본좌이니라....
간혹 흑자는 쥬다스문파의 본 내공 영상을 개그물이라 하지만 쥬다스문파을 사모해온 필자로서는 그들의 무협지라 말한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헤비메틀무림의 정의를 내려준 강호계의 명문파다. 일반적으로 하드록신공과과 헤비메틀무림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드록은 70년대의 음악이었고, 80년대는 하드록에서부터 금속성 사운드를 보강한 무겁고 빠른 공격의 헤비메틀무림의 시대였다. 70년대말은 하드록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면서 펑크라는 사파가 유행하며 록무림음악계는 혼란으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언제나 혼란은 정돈을 낳게되는 법. 아이언 메이든문파와 데프 레파드문파, 그리고 주다스 프리스트를 중심으로 80년대 NWOBHM무림의(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이들 중 헤비메틀의 정의를 확고히 내려준 문파는 단연 주다스 프리스트이다. 질주하는 듯한 트윈기타 신공과 5옥타브를 넘는 초고음의 강철 보컬음파신공은 헤비메틀 무림의 정석이자 전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82년 발표한 무림지 'Screaming For Vengence' 앨범의 수록곡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g의 연주장면을 보시라. 우리나라의 일회용(또는 이쁘장하게 나와서 잘보이는게 목적인)공연문화 형태의 어린아이들 재롱잔치씩의 무림대회의 한계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아 물론 실력좋은 우리나라 무림계의 고수들 많다. 한국 메탈 무림계 고수님들과 한국 사파 정파 고수님들 비하하는 의미는 아니다. 아이돌 무림계을 비판하는 것 임을 상기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