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

락음악

[Review] Kamelot-The Black Halo

카멜롯의 신보 Kamelot-The Black Halo (2005)

01. March_of_Mephisto.Kamelot
02. When_the_Lights_Are_Down.Kamelot
03. The_Haunting.Kamelot (Somewhere in Time)
04. Soul_Society.Kamelot

05. Interlude I: Dei_Gratia.Kamelot
06. Abandoned.Kamelot
07. This_Pain.Kamelot
08. Moonlight.Kamelot
09. Interlude II: Un_Assassinio_Molto_Silenzioso.Kamelot
10. The_Black_Halo.Kamelot
11. Nothing_Ever_Dies.Kamelot

12. Memento_Mori.Kamelot
13. Interlude III: Midnight - Twelve_Tolls_for_a_New_Day.Kamelot
14. Serenade.Kamelot

 

 

 

2003년 epic 앨범 이후 2년만에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Kamelot이 돌아왔다. 전작 epica와 스토리상과 사운드적으로 연장선에 있는 본 앨범은 지금까지의 카멜롯 앨범과는 다른 좀 어두운 면을 부과 시킨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사운드의 풍성화를 위하여 여러 유명한 아티스트를 대거 고용하기도 하였으며, 중간중간 라틴어를 사용하여 좀더 이질적인 면을 부과시키기도 하였다. 우선 눈에 띄는 아티스트가 많이 보인다. Stratovarius의 Jens Johansson, 블랙메탈 밴드 Dimmu Borgir의 보컬 Shagrath와 특희 오늘 소개하는 3번째 트랙 The Haunting (Somewhere In Time)에서 내 사랑 고딕메탈 밴드 Epica의 보컬 Simone Simons 등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함으로 따식이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전부터 이 계열에서 유명한 Sascha Paeth와 Miro가 프로듀서와 키보드 편곡을 맡았다.

 

The Haunting은 가장 먼저 싱글로 컷트된 트랙답게 수려한 멜로디와 Simone의 소프라노 보컬이 곡을 좀더 아릅답게 꾸며준다. 요즘들어 멜로딕 계열에서 종종 여성의 소프라노 보컬이 쓰이곤 하는데 카멜롯도 요즘 대세를 따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