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ent of The Archangel
[MEPHISTO:]
Speak my friend
You look surprised
I thought you knew
I'd come disguised
On angel wings...in white
I can make
Your dreams come true
What a couple...
Me and you
On journey through the night
[메피스토:]
자네가 보고 놀란 것을 말해보게
나의 친구여
자네가 알고 있는대로
난 천사의 날개로 나를 꾸며 나타났네
…새하얀 흰빛으로 말이지.
난 자네의 꿈을 현실로 이뤄줄 수 있네
자네와 내가 한쌍이 되어
이 밤을 여행하는건 어떤가
I will show you everything so vividly
You can't deny me
난 자네에게 모든 것을 선명히 보여줄거라네
자넨 나를 부정할 수 없을거야
Bathed in moonlight
I'm proclaimed by angels cry
Think well
Do take your time
Because your soul
Will be mine the day you die
달빛에 몸을 맡기며
난 천사들의 울부짖음에 계약을 선언하겠네
이제부터의 시간은 즐겁게 쓰게나
곧 자네의 영혼은 내 것이 되어 죽어갈테니
Name a pleasure
One...a few
Any form
Of lust in you
Will tremble at my touch
I come down from heaven's light
I have all the perfect alibis
There's so much...
원하는 것을 하나든 몇개든 불러보게
자네 안의 어떠한 갈망이라해도
나의 손길에 사라질 두려움에 떨고 있을게야
난 천상의 빛에서 내려왔다네
여기에 너무나 많고 완벽한 증거들이 있지않은가
I will show you everything so vividly
You won't deny me
난 자네에게 모든 것을 선명히 보여줄거라네
자넨 나를 부정할 수 없을거야
Bathed in moonlight
I'm proclaimed by angels cry
Think well
Do take your time
Because your soul
Will be mine the day you die
달빛에 몸을 맡기며
난 천사들의 울부짖음에 계약을 선언하겠네
이제부터의 시간은 즐겁게 쓰게나
곧 자네의 영혼은 내 것이 되어 죽어갈테니
Call my name or carry on
Till that last resistance' gone
I'm sure we'll meet again
굳이 나를 택하지 않아도 된다네
자네가 버틸 수 있는 곳까지 가보게나
난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니 말이야
I'm your true disciple
When the flesh desires
You won't deny me
난 자네에게 내려온 진정한 신의 사도
자네가 마음 속에서 욕망을 끌어올릴때
자네는 날 부정할 수 없을거야
독일 문학의 신화적인 인물인 괴테의 "파우스트Faust"를 기반으로 꾸며진 Epic Metal의 서장인 이 앨범은, 이후에 나온 앨범인 Black Halo에 비하면 그 고유의 스타일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 편입니다.
원작 괴테의 파우스트 소설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악마 메피스트는 신과 내기을 합니다. (메피스토 악마나 신이나잔인한 존제들입죠) 신이 총애하는 파우스트을 타락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라로 말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파우스트에게 나는 신의 사자라고 내세우며 그을 유혹하죠.
이 노래는 이 Epica이자 동시에 "파우스트"의 이야기에서 고뇌하는 주인공에게 다가가 계약을 유혹하는 악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파우스트는 현실속에서 자신이 배워오고 학습하고 열정을 불살랐던 지식의 부질없음에 고뇌하고 있읍니다. 이럴때 메피스토는 인생을 다시 살아볼것을 제의합니다. 그러나, 계약이 끝난 뒤의 영혼처럼, 항상 현실적인 비정함과 아픔을 겪어야 한다는 점에서 어쩌면 기독교와 약간 다른 시각이지만 인간의 인생이란 자체가 자신을 찾기위한 시간속의 여정인것 같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