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iful People
유명 인사(잘나가는 정치가, 예술가...예수)
I don't want you and I don't need you
난 니들을 원치않아 그리고 난 니들이 필요없어
don't bother to resist, I'll beat you
저항하려고 애쓸 필요없어, 니들을 패줄거야
It's not your fault that you're always wrong
니들의 잘못은 아니야 니들은 언제나 나쁘니깐
the weak ones are there to justify the strong
약한 녀석들은 힘 센 넘들을 정당화하는 곳에 있어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상류 사회인들, 유명한 예술가들..
it's all relative to the size of your steeple
그건 다 니들의 교회 첨탑 크기랑 관계가 있지
you can't see the forest for the trees
니들은 나무들 때문에 숲을 볼 수 없어
you can't smell
your own shit on your knees
니들은 무릎 꿇고 자신의 똥냄새를 맡을 수 없지
Hey you, what do you see?
이봐 너, 뭐가 보이냐?
something beautiful, something free?
아름답고, 자유로운 거야?
hey you, are you trying to be mean?
이봐 너, 비열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if you live with apes man, it's hard to be clean
만약 니들이 원숭이 인간들과 같이 산다면, 깨끗해지기 힘들거야
there's no time to discriminate,
이제 제대로 구별할 시간이 없어,
hate every motherfucker
that's in your way
니가 갈 길에 있는 모든 망할넘들을 모두 증오해
the worms will live in every host
벌레들은 모든 숙주들안에서 살아갈거야
it's hard to pick which one they eat most
벌레들이 가장 많이 먹는 녀석을 골라내기는 쉽지 않아
the horrible people, the horrible people
끔찍한 사람들, 소름끼치는 사람들..
it's as anatomic as the size of your steeple
그건 니들의 교회첨탑의 실상만큼 해부조직적이야
capitalism has made it this way,
자본주의는 그걸 이렇게 만들어오고 있어,
* anatomic <-> functional (기능적인) =+오바질을 동원한 해석 >
쓰잘때기 없이 커져버린 교회, 자본주의 영향을 받아 돈만 밝히는 교회..?
old-fashioned fascism
will take it away
구식의 파시즘이 그걸 없애버릴거야
트랙 2: "The Beautiful People"
도나:
"The Beautiful People"이 시작될 때의 희미한 음은 이 앨범의 연대적 시작을 신호하고 있어.
우리는 재빨리 1997년도에서 어린 브라이언 워너가 그를 둘러싼 사회를 관찰하기 시작했을 때인 1970년대 중반으로 가게 되는거야. 처음부터, 브라이언에게, 그가 속해있는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에 뭔가 매우 잘못된 것이 있다는게 확실해:
"일부러 반항하려고 애쓸 거없어 그렇지 않으면 니들을 두드려 패줄거야.
니들 잘못은 아냐 니들은 항상 나쁘니까; 약한자들은 강한자들을 정당화하는 곳에 있어".
이것이 강한자들이 약한자들을 학대하고, 약자들이 그들의 대우에대해 반항하거나 의의를 제기하려고 하면, 두들겨 맞어가며 복종하게 되는 사회야.
이 단(cycle)의 선두에서 학대라는 것은 브라이언이 한명의 아이로서 길러졌던 기독교의 교회야.
교회는 브라이언에게 한가지 중요한 교훈을 확실하게 가르쳐주지-힘을 가진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상류사회 인사들은 약한자들을 그들의 의지에 복종시킬 수있는 자들이야, 세상사람들이 반드시 따라서 행동해야할 규칙들을 만들고 집행하는 자들이지. 그의 세계관에서, 나머지 세상사람들을 힘으로 억누를 수있게하는 도덕이란걸 만들고, 이렇게 막강한 힘을 휘두르는 것이 바로 교회라는거야.
그건 행동하는 데 있어서 니체가 말한 '권력에의 의지'(권력욕), 강한자들이 약한자들의 도덕을 규정하는 능력이야. 그리고 그건 나중에 브라이언이 그의 일생동안 교회를 파멸시키기위해 사용할 규칙이 되지.
또한 이 노래에는 중요한 벌레 이미지가 들어있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니체는 약골에서 인간의 능력과 성취의 절정인 초인으로 진화하는 인간을 묘사하기 위해 벌레의 이미지를 사용하지:"넌 벌레에서 인간으로의 길을 헤쳐왔어, 그리고 니안의 대부분은 아직 벌레야...".
적그리스도 슈퍼스타에서, 역시 진화가 있어 - 브라이언 워너가 마릴린 맨슨으로 또 (마릴린이) 적그리스도 슈퍼스타로의 진화. 벌레의 이미지는 그자신과 세상을 바꿀 그가 가진 힘을 알아차리지 못한 어린 브라이언 워너의 나약함을 보여주곤 했어. 그렇지만 벌레가 커가면서, 천사로의 변태를 시작하면서 그의 힘도 커졌어. 니체의 이미지와 철학, 초인에대한 상세한 것, 이 앨범에서 비판적인 역할의 수행, 그리고 우리가 처음 이 앨범을 음미한 것이 여기 있어.
짐:
우리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우리가 유명한 아이들과 다르기 때문에 한번 혹은 여러번 학교에서 얻어맞었지? 우리들 중에 얼마나 많은 어른들이 상사와 성교하지 않는다거나 멋진 젖꼭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또는 핵심적 권력자의 일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제외되었지?
얼마나 많은 키작고, 못생긴 여자들이 속도위반 딱지를 떼었지? 반면 나긋나긋하고, 미소와 젖꼭지를 비치는 가냘픈 금발의 번지르르한 사람은 딱지를 떼지않아, 그렇지만 경찰의 불알을 권유받아야하지?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이 바로 상류 사회인들이야. 이 노래는 유명 사회인의 관점과, 너희들에게 그들을 설명해주는 해설 적인 (the Heirophant) 관점의 두가지 관점으로 이야기 되고있어.
내게 그 느낌을 확실하게 해준 가사는 "그건 너의 거시기의 크기만큼 해부학 적이군" 이야.
그건 내게 가치따위는 개의치 않는 것을 의미했어, 큰 거시기를 가진 녀석이 차를 가지고, 집을 가지고, 아가씨를 가지는 거야,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니들을 짓밟는 행동일 지라도.
어떻게 해야하지? "약한 자들은 강한 자들을 정당화하는 곳에 있어." 한명을 골라잡아. 넌 약하냐, 아니면 너는 강하냐? 니가 결정하는 거야.
"니앞에 있는 모든 망할 놈들을 증오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