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cide - The Stench Of Redemption
(from. "The Stench Of Redemption" 8th Studio Album)
Dead and gone, you and the hatred,
Ignorance, is searing in failure...
What is what, will always be questioned,
You're the one who lives in deception...
죽고 사라져, 너 이 증오스러운 것아,
무지한 것, 좌절 끝에 타올라라...
대체 뭣인가, 영원히 시험에 빠져,
너만이 거짓된 삶을 살아갈 테지...
Bow to a god I will never want,
Look him in the face as I taste his blood..
Fall to my knees and forget myself...
Forever and ever and never I will
Rot with disgust and no dignity...
Enemy of me you will always be...
Fall to your dead and except the fact...
The stench of redemption there's no coming back...
내 원하지 않는 신을 경배하고,
그 피를 맛보며 얼굴을 들여다보는 것...
내 무릎을 꿇고 나 자신을 잊는 짓...
영원히 결단코 절대 하지 않으리
역겹게 썩어가며 존엄성을 잃고...
영원히 넌 나의 적이 되리라...
시체가 되어 진실을 받아들이길...
구원의 악취, 더 이상 돌아올 수 없으리...
Curse the plight and all explanation....
Jesus Christ foreboding impatience,
Step aside, and fall from your grace man
God the son, lost in temptation
그 모든 서약과 설교들에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여 불길함에 참을 수가 없겠지,
발길을 떼어, 떨어져 내리거라
신의 아들이여, 유혹에 길을 잃었네
Never will you rise from the flames of death...
Dying as you bleed and the your lies confessed...
Elements untie at the end you see...
Unbridled revenge in my heart unto thee...
In an endless sea of divine regret...
Living in the past with the words you said...
Anger disbelief will convince the soul...
The stench of redemption, you're dead to this world...
넌 결단코 죽음의 겁화에서 벗어나지 못해...
네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네 거짓은 명백해져가고...
종국엔 성체들이 네 눈 앞에 흩어지리라...
고삐 풀린 내 안의 분노가 그대에게 퍼부어지리라...
믿음에 대한 후회의 끝없는 바다 속에서...
네가 뱉은 말과 함께 과거 속에서 살지...
분노와 불신이 영혼을 감화할 것이다...
구원의 악취, 이 세상에 넌 의미를 갖지 못해...
(Guitar Solo)
Dead and gone, you and the hatred,
Ignorance, is searing in failure...
What is what, will always be questioned,
You're the one who lives in deception...
죽고 사라져, 너 이 증오스러운 것아,
무지한 것, 좌절 끝에 타올라라...
대체 뭣인가, 영원히 시험에 빠져,
너만이 거짓된 삶을 살아갈 테지...
Bow to a god I will never want,
Look him in the face as I taste his blood..
Fall to my knees and forget myself..
Forever and ever and never I will
Rot with disgust and no dignity...
Enemy of me you will always be...
Fall to your dead and except the fact...
The Stench of redemption there's no coming back...
내 원하지 않는 신을 경배하고,
그 피를 맛보며 얼굴을 들여다보는 것...
내 무릎을 꿇고 나 자신을 잊는 짓...
영원히 결단코 절대 하지 않으리
역겹게 썩어가며 존엄성을 잃고...
영원히 넌 나의 적이 되리라...
시체가 되어 진실을 받아들이길...
구원의 악취, 더 이상 돌아올 수 없으리...
저번의 크래들 오브 필스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사 해석 지지리 안 되는 경우를 만났습니다. 왜 그랬냐고 물으신다면 뻔하지 않습니까...
"가사 내용 정말 의욕 안나네..."
크래들은 그래도 뭔가 뽀대라도 나고 좀 에로틱한 게 있어서 즐겁게(....) 했는데... 이건 뭐... 사타니스트를 자청하시는 글렌 벤튼이 쓰는 디어사이드의 곡이니 오죽하겠습니까... 기독교도이신 분들은 그냥 웬 미친놈이 지껄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편하실 듯합니다. ㅎㅎ
이 곡은 디어사이드의 이번 신보의 타이틀 곡인데요. 어떤 곡을 고를까 한참 고르다 힘들게 골랐습니다. 방송 때도 틀었던 Crucified For The Innocence 는 앨범 수록곡 전곡 중 가장 멜로딕(!!)한 후렴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 곡이 솔로 연주가 더 멋져서 골랐습니다.
디어사이드의 이번 신보의 특징이라면 역시 멜로딕 데스화(??) 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유명한 헤비메틀 밴드 Iced Earth 의 Ralph Santola 가 들어와서 펼치는 자비심이 없는 솔로(??) 덕분에 곡 전체의 분위기에도 개조가 가해진 듯합니다. 예전의 디어사이드를 듣기 힘겨웠던 저도 유연하게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따라 불렀다니까요. 그럼 말 끝난 거죠.
굉장히 만족스러운 앨범입니다. 그리고 제 건 딥 퍼플의 Black Knight 커버 곡이 들은 전세계 4000 장 한정반입니다. >ㅁ<
사운드 자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얌전해진듯 블랙에 가까워졋다라고 평가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하신지?
여담 1 : 아이러니컬하게도 Death To Jesus 라는 곡이 앨범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솔로 연주를 보여줍니다.
여담 2 : 저 짤방에 붙이기도 한 만화 프리스트의 주인공, 이반 아이작... 그의 이마에 파져 있는 십자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글렌 벤튼에 대한 오마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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