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첩한 16비트 피킹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극적인 리프패턴으로 ..제이크의 역사적인 데뷔작이죠...
이곡에서 주목할점은 리프패턴과 기타솔로부분인데 당시 제이크리의 역량을 확인할수있는 명연주로 꼽힙니다...
잭 역시 자신의 강점을 잘살려 멋진연주를 보여주네요...
잭이 거칠고 힘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면 ..제이크는 날렵하고 절제된 스타일이다.
역대 앨범 판매량만 놓고 봤을때는 제이크 시절때가 가장 판매량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랜디나 잭 시절에도 잘 나갔었지만...갠적으로 Badlands의 앨범들은 언젠간 재발매가 꼭 필요한 하드락의 명반들이라고 생각합니다~Bark At The Moon은 무엇보다 제이크의 리프와 솔로의 탁월한 역량이 집결된 곡이죠^^84년 박엣더문 투어와 87년 울티메이트씬 투어 라이브만 들어도 확연히 알수있읍니다.
앨범 커버를 보면 전작에서 괴기스런 분장의 광인으로 등장했던 Ozzy Osbourne이 이번에는 한술 더 떠서 늑대 인간으로 분장하여 한밤중에 앨범 타이틀 그대로 달을 향해 짖고있다(Bark at the Moon). 물론 이 자켓도 국내에서는 삭제되어 달만 덜렁 뜬 채로 발매되었었다. Randy Rhodes의 죽음이 아직 마음 속에 있는 듯 앨범의 분위기는 앨범 커버의 배경이 되는 깊은 밤과 같이 어둡고 슬프다. Jake E Lee의 기량은 새로 들어온 멤버치고는 약간 제한된 느낌도 주고 있다. 이것은 격렬하고 거친 기타 톤보다는 앨범의 분위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따른 듯 Phaser와 같은 Effector 처리가 많이 걸린 기타 톤을 사용하여 음이 명확하지 않고 많이 퍼지게 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Bark at the Moon'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빠른 템포의 공격적인 곡이다. 전작의 'Over the Mountain'의 새로운 해석으로 볼 수 있으며, 보다 직선적인 Heavy Metal을 추구해보려는 Ozzy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이 곡 역시 Ozzy의 실황에서 빠질 수 없는 고전으로 특히 이 곡의 기타 솔로는 Jake E Lee의 실력이 과시되고 있는 명 연주로 손꼽힌다.
Bark at the moon
Song by Ozzy Osbourne
Screams break the silence Waking from the dead of night Vengeance is boiling He's returned to kill the light Then when he's found who he's looking for Listen in awe and you'll hear him Bark at the moon Years spent in torment Buried in a nameless grave Now he has risen Miracles would have to save Those that the beast is looking for Listen in awe and you'll hear him Bark at the moon Hey yeah Bark at the moon They cursed and buried him Along with shame And thought his timeless soul had gone gone In empty burning Hell unholy one But now he's returned to prove them wrong so wrong ooh yeah baby@
Howling in shadows Living in a lunar spell He finds his heaven Spewing from the mouth of hell Those that the beast is looking for Listen in awe and you'll hear him Bark at the moon Hey yeah Bark at the moon Hey yeah Bark at the moon oh ooh oh ooh yeah Bark at the moon aah o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