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od We Trust
It's been said money talks
If so what does it say?
Four simple words we see every day
The rich, the poor
Heaven is for those who choose
Don't put your trust in money
You'll lose (again and again)
[Chorus]
In God we trust
In Him we must believe
(He is the only way)
In God we trust
His Son we must receive
(Tomorrow's too late, accept Him today)
[Repeat Chorus]
Stryper 1983년 캘리포니아의 [Orange County] 에서 결성된 이들은 리드보컬 마이클 스위트, 드럼의 로버트 스위트 형제, 그리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여러 밴드에서 베이스와 키보드를 연주하던 티모시 게인즈와 기타리스트 오즈 폭스로 라인업을 정하고 [Roxx Regime] 이란 팀명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당시 헤비메탈계에서 정결한 이미지와 성령의 이미지를 앞세운 이들의 사운드는 충격적이었으며 단순하고 깨끗한 사운드와 리드보컬 마이클 스위트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크리스찬 메탈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의 선구자로서 히브리의 대예언자였던 이사야의 구약성서 이사야서 53장 5절의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는 귀절을 내걸고 1984년 [The Yellow And Black Attack] 을 발매했습니다.
그후85년 말에 두번째 앨범 [Soldiers Under Command] 를 발표했는데 상당기간을 챠트에 머물면서 이들의 인기도를 굳혔습니다. 1986년 말 [To Hell With The Devil] 은 스트라이퍼에게 첫골드 앨범을 가져다 주었고 가장 유명한 발라드 [Honestly] 를 비롯해 [Free], [Calling On You] 같은 곡을 히트시켰습니다. 오랜 제작기간 끝에 1988년 네번째 앨범 [In God We Trust] 가 발표되었고, 전세계 순회공연중 1989년 한국에서는 최초로 메탈공연을 가졌습니다.
1991년에 발매한 베스트 앨범을 끝으로 아름답고 힘찬 미성의 보컬리스트이자 뛰어난 작곡 실력을 가지고 있던 마이클 스위트가 탈퇴했고 밴드는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지 못한 채 해산되었다.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퍼을 평가하자면.
물론 그들이 기독교인이지만 난 오히려 그들이 드럽게 불쌍해보인다.
기독교인이라서 불쌍한게 아니라 기독교인지만 헤비메탈은 악마들 음악으로 아는 기독교인들땜시 망한 그들이라 불쌍해보인다 이거다.
이유는 당시 사회에서 특희 기독교인들 사이에 락이나 메탈은 악마의 음악이라 죤나게 터지던 시대였고 그짓거리는 머 아직도 GR발광 댄스 추는 현실이지만서도 아무튼 이러한 기독교계에서 복음송으로 메탈을 하겟다라고 일어선 밴드는 이들이 원조라 보아도 무방하것다.
스트라이퍼는 그들의 거창한 꿈 일반 무신론자들이나 타종교인들을 메탈을 통해서 복음을 시키것다라는 거창하신 꿈을 꾸고 도전장을 내민다. 그럭저럭 성공했지만서도 문제는 교회내에서 역시나 그들을 평가하는 선입관 어린 눈까리들은 여전하엿다라는 것이다.
최소 이들은 음반 내면서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안듣더라도 같은 크리스천들은 들어줄줄 알았다라는 옜날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 귀절이 떠오른다.
암튼간에 80년대 후반은 특희나 메탈과 락씬의 최고절정기 시대가 아니던가 굿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허벌라게 많은 주옥같은 명곡과 명팀들이 탄생하던 시기라 그들의 특색 특희나 기독교적 색체는 대중들은 최초의 참신함의 호기심은 이제 걷혀버리고 보다더 파워플한 팀들과 음악들의 난립에 스트라이퍼의 거시기한 반락(?)적 메세지와 이제는 약해보이는 사운드에 귀을 돌리게 된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에 이루어진 락 메탈씬의 동향을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전 기타리스트들의 잉베이화 전밴드의 메탈리카화가 준비되며 이루어진 시대에 스트라이퍼의 사운드는 당빠 도태되는 사운드라는 것 이였다.
물론 한국에 89년 최초 메탈밴드 공연 스트라이퍼의 명예적 기록도 있지만서도 그건 전부가 아니라 논제 이탈이라 패스하고 암튼 이러한 상황에 스트라이퍼는 그래도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
"이만큼 했으면 이제는 교회에서도 그리고 야훼도 우리의 순수한 락적 기독교적 정신을 이해 해 주실거야" 라며 음반을 내논다.
그러나 결과는 보기좋게 실패 역시 교인들의 선입관은 죤나게 무서운 현실이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들은 뮤지션을 접고 시방 머하냐고?
머하긴 미국 변두리 교회에서 그냥 옛날처럼 별볼일 없는 찬송가단 활동하고 그냥 지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2004년 다시 결성했으나 이제 이들은 CCM메탈이 아닌 평범한 멜로딕발라드메탈을 한단다. 물론 지금 그들의 사운드가 먹히겠나? 별로 재미 못 받단다. 지금 시각에서는 평범한 락밴드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X나게 불쌍한 밴드다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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