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

락음악

본 조비가 팝 메틀의 대표격으로 욕도 많이 먹는 시절 유명세도 많이 치르는 데 비해 상대적으로 데프 레퍼드는 팝 메틀이라는 장르의 길은 다 닦아놓고 단지 중요한 그룹으로 인식될 뿐 본 조비만한 유명세는 치르지 못했지만. 그룹이 락 음악계에서 거둔 성과보다 드러머 릭 알렌의 인간승리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진 못하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아무튼 데프레퍼트는 그래도 당대 팝메틀이라는 장르의 원조격인 밴드로서 길을 다 닦아 놓으면서 재대로 평가는 못받었다라고 봅니다. 그들의 곡중 내 뇌리을 관통했던 히스테리아의 충격은 대단했읍니다.(그런데 히스테리아 인터넷에서 구경하기가 힘들군요.)

아무튼 다른분들 에게는 이름도 생소한 데프레퍼트의 소개와 음악적 업적은 이상 거두절미하고 오늘의 소개인물인 데프레퍼트의 외팔이 드러머 릭알렌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84년 자동차 전복사고로 어린시절 데뷔하여 꿈을 키우던 드러머가(Rick Allen) 교통사고로 팔을 다칩니다. 동료들과 가족들 그리고 그을 사랑하는 팬들은 릭의 교통사고을 쾌유을 빌엇으나 청천 벽력같은 소식을 접합니다. 그의 왼팔은 다시는 쓸수없고 또한 절단을 해야한다라는 소식을 접하죠. 한마디로 드러머의 생명은 끝낫다 이겁니다. ㅠ.ㅠ

그룹맴버들이 겪었을 난감함이야 본인의 좌절감보다 덜했겠지만
과연 외팔이 드러머를 데리고 끌까지 갈데까지 갈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했을겁니다.

다른 밴드라면 드러머을 새로 영입한다거나 했을 것이죠. 근데 이 데프리퍼트 이친구들 알짜베기인게 싸나이들로서 의리하나는 죽이더라 이겁니다. 이 의리는 차후 에피소드로 소개을 하고 일단 따식이는 이바구을 까야겟읍니다.

그룹맴버들이 겪었을 난감함이야 본인의 좌절감보다 덜했겠지만 데프리퍼트는 릭의 사고을 받아들이며

"우리의 친구이자 그동안 우리와 함께 음악한 친구을 버릴수없다라며 고민합니다."

과연 어떤모습의,어떤소리의 공연이 될까하는 걱정스러움과 스러움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팬들도 고심합니다. 어떻게 무대에서 그의 열정을 보여줄것인가? 그러나 알렌은 그러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올린 동영상처럼 멋지게 무대에서 한팔로 연주을 합니다. 바로 팀 친구들의 자체제작한 자전거 페달을 응용한 릭전용 드럼과 함께 릭과 팀의 부활은 멋지게 성공합니다.

팬들은 숨죽이며 이들의 복귀 무대을 바라봅니다. 이내 환호와 눈물이 범벅이된체 그들을 열성적으로 맞이합니다. ㅠ.ㅠ 아 본인도 감동의 눈물이 나는 군요.

저야 당시 공연장에 잇지는 않아지만 직접 공연장에 있었던 팬들의 가슴은 여러감정으로 감동을 더했을터입니다 동정심이 아닌 승리감과 만족감으로 팬들은 감동의 바다는 배가 되었을 겁니다.

데프레퍼트의 부활 콘서트의 현장에는 사랑과 우정이 있었습니다. 한 드러머의 인간 승리가 있었습니다. ㅠ.ㅠ 아 이말을 전하는 저도 눈물이 다 날려하는군요 ㅠ.ㅠ

릭의 부활 데프리퍼트의 부활은 의리와 사랑 그리고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시각이 만들어낸 상징적인 일이라 봅니다. 우리에게 그래서 그들의 감동은 시사하는바가 많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