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주곡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비장미가 흐르는 정말 헤비하고 무자비한 연주와 걸걸한 스크리밍 보컬 사운드가 들려오는 밴드의 곡 이라고는 느끼기 힘들정도로 서정성과 쓸쓸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그간 딤무의 곡이라면 정말 헤비하고 잔인할 정도의 보컬을 자랑하던 밴드라 이 음악은 그간의 선입관을 깨는 충격입니다.
그간 딤무의 곡이라면 정말 헤비하고 잔인할 정도의 보컬을 자랑하던 밴드라 이 음악은 그간의 선입관을 깨는 충격입니다.
딤무는 심포닉 블랙메틀이라고 포스트모던 뮤직정도로 설명 될까요. 90년대초 데스나 블랙이 잠깐 떳고 이후 얼터라는 정통 메틀 매냐들이 싫어하는 음악이 등장햇는데 2000년대가 되면서 심포닉한 키보드와 무자비한 리프와 트레몰로피킹연주의 기타와 스크리밍 보컬이 만난 심포닉 블랙이 유행하기 시작햇죠. 그 와중에 태어난 밴드 Dimmuborgir
클래식과 데쓰 메탈의 조화 내지는 크로스 오버와 같던 그들이 내게 던져준 충격은 이루 말할 수없는데 이런 아름다운 연주곡도 내놓아더군요.
본곡 Sogens Kammer 스톰블래스트란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