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z Navidad - Boney M
Feliz navidad Feliz navidad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
Feliz navidad prospero aсo y felicidad
즐거운 성탄절과 기쁜 새해를 맞이하세요
Feliz navidad Feliz navidad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
Feliz navidad prospero aсo y felicidad
즐거운 성탄절과 기쁜 새해를 맞이하세요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간절히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간절히 바랍니다
Feliz navidad Feliz navidad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
Feliz navidad prospero aсo y felicidad
즐거운 성탄절과 기쁜 새해를 맞이하세요
Feliz navidad Feliz navidad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
Feliz navidad prospero aсo y felicidad
즐거운 성탄절과 기쁜 새해를 맞이하세요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간절히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간절히 바랍니다
이 곡 [Feliz navidad(펠리스 나비닷)]은 독일의 4인조
혼성 보컬 그룹 [Boney M(보니 엠)]이 푸에르토리코 출신 맹인가수
[Jose Feliciano(호세 펠리치아노)]의 캐롤 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2007년에
발매한 앨범 [Christmas With Boney M]에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디스코 풍으로
되어있어 경쾌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한국에서도 여러 캐롤 송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Feliz navidad]은 스페인어로
영어의 [Merry Christmas]와 같은 뜻이라고 한다.
독일 출신의 흑인 혼성 그룹 [Boney M]은 유로팝의
달콤한 멜로디, 편안한 보컬 화음, 시대의 트랜드 디스코 리듬,
이국 정취를 풍기는 레게 사운드로 1970, 8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팝 그룹이다. 1974년 독일의 프로듀서였던 [Frank Farian(프랑크 파리안)]은
[Baby do you wanna bump]라는 곡을 만들어 발표한다. 스튜디오 뮤지션을 동원하여
만든 이 작품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당시 TV 방영 중이던 흑인 수사물에서 착안 [Boney M]
이라는 가상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서인도제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흑인 그룹의 노래인양 대중을 속인것이었다. 하지만 장난식으로 만든 이 가상 그룹의 노래는
의외의 대성공을 거두며 독일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하기에 이른다. 급기야 팬들은 그들의
라이브 방송 출연을 원하여 텔레비젼 방송국을 자극하게 되고 팬들의 성화에 못이긴
[Frank Farian]은 가상으로 만들었던 그룹 [Boney M]을 만들기 위해
오디션을 거쳐 네 명의 서인도제도 출신 흑인들을 선발하게 된다.
여성 3인, 남성 1인으로 구성되어진 [Boney M]은
초기 수회의 멤버 교체를 거쳐 [Liz Mitchell(리즈 미첼)],
[Marcia Barrett(마르시아 바렛)], [Bobby Farrell(바비 파렐)],
[Maizie Williams(마이지 윌리암스)]의 라인업으로 다져지고 1976년에
[Daddy cool]이라는 두 번째 싱글을 발표, 디스코 음악의 열풍에 조용히 편승하며
성공을 이어간다. [Boney M]은 당시 유럽과 미국을 장악하고 있던 유로 팝과 디스코의
특징을 절묘하게 결합시키고 그 안에 서인도 제도의 레게 리듬을 더하면서 서정성을 간직한
특별한 디스코 음악을 해나갔다. 1970년대 그들의 인기는 대단해서 1977년 [Sunny]가
차트 1위, [Love For Sale], [Ma Baker], [Belfast]도 동년 독일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차트에서도 각각 2위, 8위를 기록하며 당시 미국 최고의
인기 밴드 [Bee Gees(비지스)]와 인기 경합을 벌였다.
1978년에 [Rivers Of Babylon]이 처음으로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며 5주간 정상을 지켰고 [Brown Girl In The Ring],
[Nightflight To Venus], [Rasputin]을 연이어 히트시켰으며 같은해
[Mary's Boy Child]를 정상에 올려 놓으며 캐롤 그룹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심어주게 된다. 1981년까지 긴 인기행진을 이어가던 이들은 디스코 음악의 몰락에
견디지 못하고 역시 인기의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된다. 1982년에 [10,000 Lightyears],
[Happy Song]등을 히트시키는데 그친 이들은 멤버의 교체와 [Frank Farian]과의 결별 등
내부적인 요인들까지 겹치면서 1986년 이후부터는 거의 히트곡을 내지 못했다. 1988년
[Frank Farian]이 다시 그룹에 가세하지만 이미 시대의 흐름이 그들을 외면하고
있었다. 80년대 90년대 크리스마스 앨범과 베스트 앨범으로 근근히 모습을
드러내고 2001년 내한 공연을 가진바 있지만 이후 활동은 미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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