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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_Premiere_Fois_Helene(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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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spia |
2019-06-19 오전 11:26:07 |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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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remiere Fois(첫사랑) - Helene
La premiere fois que l'on aime
C'est comme un poeme Qui vous rend fou
처음 사랑을 할 때 그건 마치 당신을
미치도록 만드는 시와 같아요
C'est comme un ciel qui se leve
Apres la tempete En plein mois d'aout
그건 마치 8월의 폭풍우가 지난 뒤
깨어나는 하늘과 같아요
C'est comme une joie extreme Apres une peine
Quelque chose de si doux Que l'on voudrait a jamais
Pouvoir le garder Comme un secret
그건 마치 고통 뒤의 한없는 기쁨과 같지요
우리가 비밀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너무나 부드러운 그 무엇
La premiere fois que l'on aime
C'est comme un probleme Qui se dissout
첫사랑을 할 때
그건 마치 풀리는 문제와 같아요
C'est comme un soleil immense
Un grand coup de chance Qui vous rend fou
그건 마치 거대한 태양과 같고
당신들을 미치도록 만드는 그 행운
C'est comme des millions de fleurs
Remplies de bonheur Au fond de votre cœur
그건 마치 당신 가슴 깊은 곳의
행복으로 가득찬 수 많은 꽃들과 같아요
Et l'on voudrait pour toujours
Garder cet amour Rien que pour nous
그리곤 우리 이 사랑을
오직 둘만을 위해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해요
Et l'on voudrait crier Dire au monde entier
Qu'enfin c'est arrive Et quand tu m'as dit je t'aime
J'ai su en moi-meme Que c'etait vrai
그리고 우린 모두에게 말하고 외치고 싶어하지요
결국 왔다고 그리고 네가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난 그게 진실이란 걸 알았었지요
C'est comme une joie extreme Apres une peine
Quelque chose de si doux
그건 마치 고통 뒤의 한없는 기쁨과 같아요
너무 부드러운 그 무엇
Car l'on voudrait pour toujours
Garder cet amour Rien que pour vous
우리 이 사랑을 오직 둘만을 위해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하니까요
영원히 미성의 만년 소녀일것 같은 [Helene(엘렌느)]는
19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그녀는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Jacques Dutronc]과 영화 [Le Mouton Noir(검은 양)]을 찍었고
21살때인 1987년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로 데뷔하면서 10만장
이상 판매되는 인기와 함께 그녀의 존재가 알려졌다. 이어 23살인 1989년
첫 앨범인 [Ce Train Qui S'en Va(기차는 떠나고)]가 엄청난
히트를 하면서 중국 순회공연까지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카라에 삽입된 [Je M'ap Pelle Helene]와
드라마 첫사랑에 [Premiers Baisers]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그녀의
2집 앨범이 발표 되자 첫 주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시장을 휩쓸 정도로
특히 인상적인 그녀의 외모로 많은 남성들에게 어필했다. 영롱하고 청아한 매력적인 목소리에
독특한 사랑의 기적을 찾아서 푸른 자연과 어울리고 싶은 [Helene]. 이젠 불혹을 넘겼을
나이가 되어버린 그녀인데 나 뿐이 아니라 그녀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기억속에는 아직도 소녀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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