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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촌/유리창엔비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을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놓았네
이슬로 흩어놓았네
햇빛촌 유리창엔비 
그래서 너무나 괴로워요... 많이 생각했어요.계속 생각했어요. 흰 장미 한송이의 의미가 뭔지 알고 있나요? 아무생각 없이 아무런 걱정 없이 그사람이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면 줄것같아요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말해달라고도 안해 손잡아달라고도 안할테니 여전할테니..너없는 나도 여전히 그대로 일텐데.... 넌 그럼 내 슬픔따윈 모르는거잖아 그래도 사람은 옛사람이 좋아용~ <햇빛촌 유리창엔비>
햇빛촌 유리창엔비 생일상을 차려도 될만큼 샀네요 ㅋㅋ 도시락 준비한다고 장도 얼마치를 봤는지.. 유치원에서 막내는 아니지만 4살까지는 제가 데리고 있었거든요. 도시락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만들었어요~ 이런 것도 예쁘게 해야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다네요. 승아만 이 유치원이 처음이라서 친구사귀는 게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승아도 원하도 선생님도 잘 따르는 편이라서 보냈네요. 그래도 어느새 적응하고 집에 친구들도 놀러오고 그렇게 됐네요. 이게 부모마음인가봐요. 소풍가서 별 일은 없을지 밤새 한숨도 못 잤네요. 
햇빛촌 유리창엔비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쳐다도 보지말게..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언제나 같은 길을 가라고 하지는 않는다.. 세월은 그 시간을 거듭 살아가게 만들지요..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은 본이 자신이 아니겠나.. 대지의 깊은 곳에서 솟아 나와 두둥실 떠가는 구름처럼.. 그녀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지만..웬지 불안하다..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가지고 싶은 것도 많다더라.. 너나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햇빛촌 유리창엔비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어요..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신뢰를 올려야 하겠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해도 그녀는 나의마음을 이해한다..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꾸며 주셨으니..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대부분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입니다.. 오직 사람들만 바쁘게 허겁지겁 움직입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한다..하지만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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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다시 못만날지 모르니 하루치 인사를 해두죠!! 모든 것과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여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꺼다 주어진 이 시간이 얼마나 값지고 아름다운지를 그냥 내옆에서 걸어가며 제 친구가 되어 주세여 바로 포시 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해답은 그물음 속에 있다 손에쥔 것들을 쉽게 놓지 못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더 이상 문제로 남아 있지 않는 것 같아요 두려워도 계속하는게 용기야
햇빛촌 유리창엔비 
아픔을 표현하고 소리쳐 울어보세요 그대에게 드릴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지금 어디 있는가요 나는 아직도 당신을 못잊는데.. 그렇게 하였습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약해져있던 나에게 힘을 주었던..친구들 사랑합니다.. 그불꽃 아직 꺼지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때론 질투에 어쩔줄 몰라하겠지만.. 그녀와의 만남에 제일 중요한것은 진실한 사랑을 하는 것이다 사랑에는 정도가 없다는건 다 아실거예요.. 사랑은 시간도 멈추게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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