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I can'thelp the fact That everyone can see these scars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 상처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어.
(보통 can't help ~ing: 어쩔수없다")
I am What I want you to want
What I want you to feel
"나는 네가 원하고, 느끼고 싶어하는 존재가 되고 싶어"
But it's like
No matter what I do
"하지만 내가 무얼 하든 (상관없어,의미없어)"
I can't convince you
To just believe
this is real
"이게 진짜(현실)이란걸 믿도록 만들 확신이 없다
결국 다 이어보면
"하지만 내가 무얼 하든 이게 진짜란걸 네게 믿게 만들 자신이 없어"
So I let go Watching you
Turn your back like you always do
그래서 언제나 그랬듯이 등 돌리는 널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지
(let go : 가게 놔두다, 그냥 놔두다)
Face away and pretend that I'm not
But I'll be here cause you're all I got
얼굴을 돌리며 아무렇지 않은듯 하지만
넌 내 전부이기에 난 여기 있을거야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예전에 어떻게 했었는지 느낄 수가 없어.
(의역해서 "기억이 안나"도 괜찮을듯한데요..)
내게 등돌리지 마
무시당하진 않을거야
I am A little bit insecure
A little unconfident
나는 좀 불안하고, 자신감 없지.
'Cause you don't understand
I do what I can
넌 내가 할수있는 것을 하는걸 이해하지 못하니까.
-> 여기서 what I can은 좀 부가적인 의미라서...
노래상 뉘앙스는 "내가 하는걸 이해하지 못하니까"라고 해놓고는
마지막에 "하는것"을 꾸며주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이 들어간거거든요...
그냥 '내가 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니까'가 나을듯도 하네요;
아니면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니까"도 어떨지
But sometimes I don't make sense
하지만 나도 종종 이해가 안가.
-> 여기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건지 나도 가끔 이해가 안돼"라는 의미로서
"그렇지만 나도 그게 뭔지(어떤건지) 모르겠어" 로 하는게 자연스러울듯
I am What you never want to say
나는 네가 절대 말하고 싶지 않은 무엇.
->"넌 입에도 올리기 싫어하는 존재인 나 "의 의미일듯하네요
"넌 나에 대해 말하기조차 원치않지"
But I've never had a doubt
하지만 나는 절대 의심하지 않았지.
It's like no matter what I do I can't convince you
내가 무얼하든 널 믿게 만들수는 없겠지
For once just to hear me out
한번만 내 말을 끝까지 들어줘.
안돼!!
지금 끝까지 들어줘.
좋든 싫든 당장 듣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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