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When We Touch (1978)
Dan Hill
You ask me if I love you and I choke on my reply
I’d rather hurt you honestly than mislead you with a lie
And who am I to judge you on what you say or do
I’m only just beginning to see the real you
And sometimes when we touch
The honesty’s too much and I have to close my eyes and hide
I wanna hold you till I die
Till we both break down and cry
I want to hold you till the fear in me subsides
Romance and all it’s strategy leaves me battling with my pride
But through the insecurity some tenderness survives
I’m just another writer, still trapped within my truths
A hesitant prize fighter still trapped within my youth
And sometimes when we touch
The honesty’s too much and I have to close my eyes and hide
I wanna hold you till I die
Till we both break down and cry
I want to hold you till the fear in me subsides
At times I’d like to break you and drag you to your knees
At times I’d like to break through and hold you endlessly
At times I understand you and I know how hard you’ve tried
I’ve watch while love commands you
And I’ve watched love pass you by
At times I think we’re drifters, still searching for a friend
A brother or a sister, but then the passion flares again
And sometimes when we touch
The honesty’s too much and I have to close my eyes and hide
I wanna hold you till I die
Till we both break down and cry
I want to hold you till the fear in me subsides.
어쩌다 우리가 서로를 어루만질 때
당신을 사랑하느냐고 나에게 물으시는데
나는 목이 메어 대답을 못합니다
거짓말로 당신을 속이느니
차라리 정직하게 말해 당신께 상처를 주겠어요
당신의 말이나 행동을
심판하려 하는 나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나는 이제야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쩌다 우리가 서로를 어루만질 때
정직함은 너무 심하지요
그래서 나는 눈을 감고 숨어 버리지요
나는 죽을 때까지, 우리가 둘 다 망가져서 울 때까지
당신을 붙들고 있고 싶어요
내 마음의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당신을 붙들고 있고 싶어요
사랑과 그 모든 계략도
나를 내 자존심과의 전쟁으로 내 몰지만
불안감 속에서도
어느 정도의 애정은 살아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내 진심에 갇혀 있는
그저 한 사람의 작자일 뿐이예요
아직도 내 젊음에 갇혀 있는
머뭇거리는 권투선수예요
그리고 어쩌다 우리가 서로를 어루만질 때
정직함은 너무 심하지요
그래서 나는 눈을 감고 숨어 버리지요
나는 죽을 때까지, 우리가 둘 다 망가져서 울 때까지
당신을 붙들고 있고 싶어요
내 마음의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당신을 붙들고 있고 싶어요
어떤 때는 당신을 망가뜨리고 싶어져요
당신이 무릎을 꿇게 말이예요
어떤 때는 모든 걸 잊어 버리고
당신을 한없이 붙들고 있고 싶어요
어떤 때는 당신을 이해해요
그리고 당신이 얼마다 노력했는지 알아요
당신이 사랑의 노예가 되는 걸 지켜 봤어요
그리고 사랑이 당신을 빗겨 가는 걸 봤어요
어떤 때는 우리가 아직도 친구를 찾으며
표류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형제나 자매를 찾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이내 다시금 열정이 타오르지요
그리고 어쩌다 우리가 서로를 어루만질 때
정직함은 너무 심하지요
그래서 나는 눈을 감고 숨어 버리지요
나는 죽을 때까지, 우리가 둘 다 망가져서 울 때까지
당신을 붙들고 있고 싶어요
내 마음의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당신을 붙들고 있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