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Speaks on Gun Control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수상, 총기규제에 대해 소신을 밝혀

Jacinda Ardern the international political scene in 2017, becoming New Zealand's youngest prime minister in 150 years. She emerged as a symbol for politics, . Thirty seven at the time, she became only the second leader in the world to while in office.

Ardern now faces her toughest challenge, the worst 6massacre in the island nation's modern history. At least 50 people killed and 50 wounded in a terror attack at two different 7mosques in Christchurch.

“What I can say is that it is clear that this is one of New Zealand's darkest days.”

On the day of the attack, Ardern was quick to tell the country that New Zealand will never become the center for 8harboring 9hatred.

“For those of you who are watching at home tonight and questioning how this could have happened here. We, New Zealand, we were not a target because we're a safe harbor for those who hate. We were not chosen for this act of violence because we 10condone racism, because we're an 11enclave for 12extremism. We were chosen for the very facts that we are none of these things.”

She made the promise to change the nation's gun laws in the aftermath of this horrific attack.

“I can tell you one thing right now. Our gun laws will change.”

1

burst onto

혜성처럼 나타나다
2

progressive

진보적인
3

push the envelope

한계를 초월하다
4

time and again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5

give birth

출산하다
6

massacre

대학살
7

mosque

이슬람 사원
8

harbor

숨겨 주다, 품다
9

hatred

증오, 혐오
10

condone

묵인[묵과]하다
11

enclave

(소수 민족의) 거주지
12

extremism

극단주의

Translation

2017년, 저신다 아던은 150년 역사상 최연소 뉴질랜드 총리가 되면서 국제 정치 현장에 혜성처럼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진보 정치의 상징으로 부상했는데, 몇 번이나 한계를 초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37살의 나이로, 그녀는 전세계에서 재임 중 출산한 두 번째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아던은 지금 가장 힘든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 섬나라의 현대 역사상 최악의 대학살 사건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두 곳의 다른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적어도 50명이 사망했으며 5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요즘이 뉴질랜드의 가장 암울한 시기라는 점입니다.”

공격이 일어난 날, 아던은 뉴질랜드가 결코 혐오하는 사람들을 품는 데 있어 중심이 되는 나라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신속하게 나라 전체에 밝혔습니다.

“오늘 밤 가정에서 시청하며,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신 국민 여러분. 우리 뉴질랜드가 혐오하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내도록 해 주었기 때문에 공격 목표가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종차별을 용납하고 극단주의가 살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이 폭력 행위를 당하는 대상으로 선택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행위들 중 그 어느 것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공격의 대상으로 선택된 것입니다.”

그녀는 이번 끔찍한 공격의 여파로 나라의 총기규제법을 고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지금 한 가지는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총기규제법은 변경될 것입니다.”

* [우리샵] 빛나는 별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