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났을 때 뭔가 허전했어
내 이름인가
그 누구도 몰랐지만 난 곤경에 빠져있었어
그리고는 곧 영원이 찾아왔지
잠시 생각을 멈추니
결국 변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네
난 누구지 내 이름은 어디 있지
몰래 도망이라도 간건가
No one's calling for me at the door.
And unpredictable won't bother anymore.
And silently gets harder to ignore.
Look straight ahead, there's nothing left to see.
What's done is done, this life has got it's hold on me.
Just let it go, what now can never be.
문앞에서는 아무도 날 부르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건 더 이상 관심도 없지
하지만 점점 더 모른체하기 힘들어져
앞을 똑바로 봐도 아무것도 볼 것이 없어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이 인생은 날 붙잡고 있네
그냥 내버려 두자 불가능한 것들은 이제
I forgot that I might see,
So many beautful things.
I forgot that I might need,
to find out what life could bring.
난 수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
인생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걸 찾아야 할 필요도 잊고 있었지
Take this happy ending away, it's all the same.
God won't waste this simplicity on possibility.
Get me up, wake me up, dreams are filling
this trace of blame.
Frozen still I thought I could stop,
now who's gonna wait.
이 해피엔딩은 없어져 버렸으면 모두 너무 똑같아
신은 가능성을 위해 이 간단함을 낭비하진 않을거야
일어나야해 날 깨워줘
꿈이 이 비난의 흔적을 채우고 있어
잔뜩 움추려있었지만 멈출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
이제 그 누가 기다릴 수 있을까
No one's calling for me at the door.
and unpredictable won't bother anymore.
and silently gets harder to ignore.
look straight ahead, there's nothing left to see.
what's done is done, this life has got it's hold on me.
just let it go, what now can never be.
문앞에서는 아무도 날 부르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건 더 이상 관심도 없지
하지만 점점 더 모른체하기 힘들어져
앞을 똑바로 봐도 아무것도 볼 것이 없어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이 인생은 날 붙잡고 있네
그냥 내버려 두자 불가능한 것들은 이제
Now what do I do
can I change my mind
did I think things through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마음을 바꿔도 될까
제대로 된 결정일까
It was once my life - it was my life at one time.
그건 한 때 내 삶이었지 - 이전에 내 인생이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