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snow - Lisa Ono
Oh, the weather outside is frightful
But the fire is so delightful
And since we've no place to go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It doesn't show signs of stopping
And I brought some corn for popping
The lights are turned way down low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When we finally kiss good night
How I'll hate going out in the storm
But if you really hold me tight
All the way home I'll be warm
And The fire is slowly dying
And, my dear, we're still good-bye-ing
But as long as you love me so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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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namorada-popspia-R[1].jpg](http://www.popspia.co.kr/files/bbs_img/lisa%20namorada-popspia-R[1].jpg)
여성 '보사노바' 재즈보컬 '리사 오노(Lisa Ono)
리사 오노의 음악은 일본 데뷔 당시 '보사노바'열풍을 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 영화,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럽고
편안한 톤으로 속삭이듯 노래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라틴음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보사노바'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
일본계 브라질 가정에서 태어난 리사 오노는 10세까지 유년
시절을 브라질에서 보냈다. 클럽을 경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15세부터 기타와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된다. 이러한 성장 배경은 정통
보사노바 창법에 동양적 감성이 가미된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일본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리사는 첫 싱글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일본의 각종 시상식을
휩쓴 그녀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조앙 도나토 같은 거장들과
함께 공연 하면서 더욱 명성을 얻는다. 리사의 음악은 대담한
편곡과 실험적인 시도로 더 주목 받고 있다. 프렌치 팝과
보사노바의 결합을 시도하는가 하면 캐롤, 올드 팝, 스윙, 각국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를 보사노바로 재구성하기도
했다. 특히,1999년에 발매한 은 4,50년대 미국 명곡들을
편곡한 음반으로 일본에서만 2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녀의 음반 대다수가 포르투갈 어로 제작되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리사의 브라질과 보사노바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Lisa_Ono_You_are_the_sunshine_of_my_life
Lisa_Ono_Beyond_The_Reef
Lisa_Ono_Tea_For_Two
Lisa_Ono_Pretty_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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