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State of Mind (1976) / Billy Joel
Some folks like to get away, take a holiday from the neighborhood
Hop a flight to Miami Beach or Hollywood.
I'm taking a Greyhound on the Hudson River line
I'm in a New York state of mind.
I seen all the movie stars in their fancy cars and their limousines,
Been high in the Rockies under the evergreens,
But I know what I'm needing and I don't want to waste more time
I'm in a New York state of mind.
It was so easy living day by day
Out of touch with the rhythm and the blues,
But now I need a little give and take,
The New York Times, the Daily News...
It comes down to reality - and it's fine with me 'cause I've let it slide,
Don't care if it's Chinatown or Riverside,
I don't have any reasons, I've left them all behind-
I'm in a New York state of mind.
It was so easy living day by day
Out of touch with the rhythm and the blues,
But now I need a little give and take,
The New York Times, the Daily News...
I'm just taking a Greyhound on the Hudson River line-
'Cause I'm in a New York state of mind.
어떤 이웃들은 이곳을 떠나 다른 데로 휴가를 가고 싶어 하지
비행기에 뛰어올라 마이애미 해변이나 할리우드 같은 데로 말야
하지만 난 허드슨 강 노선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
나 지금 마음의 고향 뉴욕 주에 와 있어
멋진 차와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영화 스타란 스타는 다 봤어
상록수들로 뒤덮여 있는 록키 산맥에도 올라가봤고
하지만 난 지금 내게 필요한 게 뭔지 알아.
더 이상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
나 지금 마음의 고향 뉴욕 주에 와 있어
리듬 앤 블루스를 접하지 않고도
하루하루 보내는 건 아주 쉬웠어
하지만 지금 난 뭔가 좀 주고받을 게 필요해
뉴욕 타임즈지와 데일리 뉴스지 같은...
현실 얘기를 하자면, 되는 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난 괜찮아
차이나타운이든 리버사이드든 상관 없어
특별한 이유도 없으니까. 그런 건 다 제껴뒀거든
나 지금 마음의 고향 뉴욕 주에 와 있어
리듬 앤 블루스를 접하지 않고도
하루하루 보내는 건 아주 쉬웠어
하지만 지금 난 뭔가 좀 주고받을 게 필요해
뉴욕 타임즈지와 데일리 뉴스지 같은...
난 허드슨 강 노선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
나 지금 마음의 고향인 뉴욕 주에 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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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바브라 스트레이전드 등 많은 재즈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를 한 곡이죠. 2001년 9월 11일 뉴욕 심장부에서 테러가 발생해 세계무역센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 뉴욕 시민들이 앞다퉈 라디오 방송국에 신청한 곡이기도 하구요. 빌리 조엘의 1976년 앨범 Turnstiles에 수록됐던 곡으로, 한동안 캘리포니아에 가 있다 뉴욕으로 돌아온 빌리 조엘이 만든 일종의 '뉴욕 찬가'입니다.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란 빌리 조엘이 뉴욕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billy jowalker33-Popspia-[1].jpg](http://www.popspia.co.kr/files/bbs_img/billy%20jowalker33-Popspia-[1].jpg)
